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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우물 파주기 성금전달

수원 ME30돌 기념사업으로 모은 5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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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리지 엔카운터(ME) 수원협의회 대표 조한기ㆍ김영희 부부(오른쪽)가 이용훈 주교등 수원교구청 관계자들에게 아프리카 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매리지 엔카운터(ME) 수원협의회(대표 조한기ㆍ김영희 부부, 서상진 신부)는 19일 경기도 수원시 정자동 수원교구청에서 ME 회원들이 모은 아프리카 빈민국 돕기-우물 파주기 성금 5000만 원을 아프리카선교위원회 위원장 손창현 신부에게 전달했다.
 휴가차 한국에 나왔다가 이날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수단 선교사 한만삼 신부는 "선교지에 물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터라 이 성금을 우물 파는 데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며 ME 회원들에게 감사했다.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는 "모든 ME 가족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이라 더욱 가치가 있다"며 "이러한 지원이 계속 이어진다면 아프리카에 하느님 사랑을 전하는 선교사업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 ME는 올해 설립 30주년 기념사업으로 `아프리카 빈민국 돕기` `다문화 가정 친정 되어주기`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김민경 기자 sofia@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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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0-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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