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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함께! 신앙레크리에이션] (11) 좁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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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좁은 문 게임에서 가로기둥의 높이는 참가 대상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
 

연중 제21주일(8월 22일)

▶ 게임명 : 좁은 문

▶ 준비물 : 림보 틀, ‘좁은 문’이라고 쓴 종이, 테이프

▶ 게임설명

구원에 이르는 문은 좁고 험난하다. 구원의 문에 많은 사람들은 들어가려고 하지도 않지만, 들어가려고 해도 들어갈 수 없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를 설명해 주시면서 의롭고 겸손하게 살라고 하신다.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이 벌어졌는데도 들어갈 수 없다면 얼마나 슬픈 일이겠는가?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도록 힘써야 한다.

▶ 진행방법

① 지도자는 림보 틀을 준비하고, ‘좁은 문’이라고 쓴 종이를 가로기둥에 붙인다.

② 림보 가로기둥의 높이는 대상에 따라 조정한다.

③ 차례대로 진행하여 마지막에 남은 참가자가 이긴다.

▶ 응용

① 팀으로 나눠 진행할 수 있다. 남은 팀원들은 응원을 펼친다.

② 가로 기둥에 ‘좁은 문’ 외에 다양한 장애물을 설치할 수 있다.



연중 제22주일(8월 29일)

▶ 게임명 : 낮은 자리에 앉아라

▶ 준비물 : 방석 여러 개(또는 박스 종이 여러 개)

▶ 게임설명

예수님께서는 잔치에 초대를 받으면 자신을 낮추는 겸손을 배우라고 하신다. 교만한 사람들은 항상 목에 힘을 주고 자신을 높이 드러내려 애쓴다. 그러나 겸손하지 못함으로 인해 부끄럽게 될 것이며, 꼴찌가 될 것이다. 또 누구를 잔치에 초대하려거든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초대하라고 하신다. 그러면 하느님께서 대신 보답해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이웃과의 나눔을 또 한 번 가르치신다. 이웃과의 나눔은 가끔가다 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실천해야할 덕목이다.

▶ 진행방법

① 참가자들을 두 팀으로 나누고 대표들을 선출한다.

② 방석의 수를 두 팀 동일하게 쌓아 놓는다.

③ 각 팀의 대표들은 쌓아놓은 방석 위에 올라가 앉는다.

④ 지도자의 ‘시작’ 신호에 따라 각 팀의 대표들은 앉은 상태에서 점프를 하여 방석을 한 개씩 제거한다.

⑤ 제한된 시간 안에 방석을 많이 제거한 팀이 이긴다.

⑥ 중간에 방석에서 떨어지거나 방석이 쓰러지면 진다.

⑦ 방석의 높이는 참가자들에 따라 달리하는데 위험하지 않도록 한다.

▶ 응용

① 참가자들이 적을 경우 전체가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② 방석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방석을 쌓아올리는 방법으로 진행할 수 있다.

③ 참가자들에 따라서 옆에 안전 도우미를 세울 수 있다.



자료제공/한올청소년교육문화연구소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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