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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집시 추방, 국내외 비난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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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프랑스 외신종합】프랑스 정부가 19일부터 루마니아계와 불가리아계 집시에 대해 추방 조치를 취한 가운데, 프랑스의 집시 추방 정책이 국내외적으로 인종 차별 시비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석 달 동안 전국 50여 곳의 집시 집단거주지 해산작업을 벌여온 프랑스 경찰은 우선 700여 명의 집시들을 본국으로 추방한다는 방침 아래 자발적인 귀환에 합의한 루마니아계 집시 79명을 추방했다.

집시들에 대한 프랑스 정부의 강경책은 최근 경찰의 범법자 추적과정에서 집시 청년 1명이 사망하자 집시들이 경찰서를 집단 습격한 사건에서 비롯됐다. 2개 도시에서 폭동이 발생한 이후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집시 등 이민자들을 범죄 증가 원인으로 지목했다.

한편 프랑스 정부의 집시 추방 정책에 대해 각국 지도자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22일 카스텔 간돌포에서 가진 주례 일반알현에서 “성경은 우리 인간들 사이의 차이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가르쳐준다”며 “인류의 평화를 위해 부모들은 자녀에게 보편적 동포애와 형제애를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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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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