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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스코 청소년영성사목연구소(소장 백광현 신부)는 9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신길6동 살레시오회 관구관 7층 대성당에서 `한국 교회 안에서의 청소년사목과 가정사목에 대한 전망과 제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심포지엄은 △현대 한국 가톨릭 청소년사목에 대한 재고와 전망(노우진 신부) △교회의 선교사명 안에서의 가정사목(신정숙 수녀) △가정과 함께하는 청소년사목, 그 전망과 제안(백광현 신부) 등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문의 : 02-828-3525
이서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