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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인천교구 청소년 밴드제, 22개 팀 참가

신나는 밴드 연주와 뜨거운 찬양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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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수도자와 함께 하는 젊은이 열린 캠프 참가자들이 익살스런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신나는 밴드 연주와 아름다운 찬양이 뜨거운 한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22일 부천시 역곡동 가톨릭대 성심교정 콘서트홀에서 열린 인천교구 제6회 청소년 밴드제 `동거동락`(同居同樂)에는 교구 내 각 본당 청소년 밴드가 참가해 그동안 미사전례 반주로 갈고 닦은 연주와 찬양 실력을 뽐냈다.
 교구 청소년사목국 청소년부(담당 김대선 신부)가 매년 여름 주최하는 밴드제는 본당 중고등부 밴드를 장려함으로써 주일학교에 활기를 불어넣는 한편 청소년들이 끼를 발산하고, 주님을 찬미하는 건전한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소년 전례 활성화를 위한 본당 차원의 지원과 밴드제 개최에 힘입어 그동안 본당마다 주일학교 밴드 결성이 잇따랐다. 12개 팀이 참가한 제1회(2005) 때보다 올해 밴드제에는 두 배 가까이 늘어난 22개 팀이 참가했다. 이번 밴드제에는 특히 소사본3동ㆍ용현동·용현5동·효성동본당 등은 창작성가곡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인천교구 청년 생활성가팀 `나무와 숲`, 교리교사 반주팀 `주경야락`의 찬조출연으로 축제 활기를 더했다.
서영호 기자
amotu@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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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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