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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교회, 복음화율 감소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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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 브라질 외신종합】세계 최대의 가톨릭 국가인 브라질에서 전체 인구 대비 가톨릭 신자 비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가 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브라질에서는 10년 단위의 공식 조사가 시작된 1940년 이래 인구 대비 가톨릭 신자 비율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브라질 국립지리통계원(IBGE) 자료에 따르면, 브라질 전체 인구 대비 가톨릭 신자 비율은 1940년 95.2에 달했으나 1950년 93.7로 소폭 하락했다. 이후 1960년 93.1, 1970년 91.1, 1980년 89.2, 2000년 73.8 등으로 계속해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1980년 조사에서는 처음으로 신자 비율이 90 아래로 떨어졌으며 더욱 빠른 감소세를 나타냈다. 신문은 “이는 1980년대 들어 개신교 신자 비율이 급격히 늘어난 것에 기인한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브라질에서는 현재 2010년 조사가 진행 중이며 이번 결과에서 가톨릭 신자 비율이 70 밑으로 내려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브라질 주교회의는 이와 관련해 “브라질의 가톨릭 신자 수 감소세는 실제로는 더욱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단순히 세례를 받은 신자 수 외에도 세례 후 실질적으로 교회를 등지는 경우가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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