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종합】이탈리아 로마 중심가에 신부가 운영하는 술집이 등장해 화제다. 로마 시내 산 카를로 코르소(San Carlo Corso) 성당 지하실에 최근 문을 연 이 술집은 내건 상호도 ‘요한 바오로 2세’다. 겉보기에는 여느 술집과 크게 다를 바 없지만, 실내 벽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종교적 글귀나 방에 걸려있는 십자고상 등이 색다른 분위기를 깨닫게 한다.
술집 주인인 마우리지오 미릴리 신부는 “중요한 것은 이곳에선 취하도록 마셔선 안 된다는 규칙이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