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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뿌에리깐또레스합창연합 합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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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 소년소녀합창단 연합모임 한국뿌에리깐또레스합창연합(회장 염수정 주교)이 12일 오후 8시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제2회 한국뿌에리깐또레스 합창제를 연다.
 이번 합창제에는 한국뿌에리깐또레스합창연합 소속 7개 합창단(PBC소년소녀합창단, 제주 가톨릭소년소녀합창단, 서울대교구 마니피캇어린이합창단, 명동성당 무지카사크라소년합창단, 대구대교구 뿌에리깐또레스, 우면동성당 산타파밀리아어린이합창단, 반포4동성당 안젤루스어린이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성음악과 영화음악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 전석초대. 문의 : 02-2270-2619,2235
박수정 기자 catherine@pbc.co.kr

 전주교구 전동본당(주임 김용태 신부)은 한국 최초 순교자 윤지충 바오로와 권상연 야고보 순교 219주년을 맞아 13일 오후 7시 30분 성당에서 `주님의 종 125위 시복시성을 위한 우리들의 기도`라는 주제로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본당 미리암성가대가 출연, 터너의 `미사곡` 윤용송 신부의 `성모송`, 엔니오 모리코네의 `넬라 판타지아` 등을 연주하며, 본당 청년성가대인 그레고리오성가대와 어르신 성가대인 세실리아성가대가 찬조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꾸민다.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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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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