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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대리구, 제1회 청년 합창 경연대회

“소리·몸짓 맞춰 주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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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2대리구 청년 합창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하양본당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대구대교구 2대리구(주교대리 장정식 신부)는 7일 대구 범어성당에서 ‘2010 청년 합창 경연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본당 청년들간 일치를 다지고, 찬양을 통해 하느님께로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대리구에서는 처음 연 장이다.

매호·반야월·범어·불로·영천·지산·하양본당 등 7개 본당에서 출전한 150여 명의 젊은이들은 이날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과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날 대상은 성가 ‘주와 함께 가리라’에 맞춰 아름다운 무대를 연출한 하양본당(주임 최홍길 신부)이 차지했으며, 반야월본당(주임 이종건 신부)과 영천본당(주임 이상락 신부)이 각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2대리구 청년 담당 문창규 신부는 “몇 달 동안 연습하면서 마음이 안 맞고 힘든 시간도 있었겠지만 결국에는 화합과 일치를 이루는 경험을 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세민 기자 (semin@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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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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