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학익동본당(주임 김민중 신부)은 14일, 인천시 남구 학익1동 512-3 현지에서 교구 정신철 보좌주교 주례로 새 성당 축복식을 거행했다.
공장건물을 리모델링해 선보인 새 성당은 대지 1963㎡, 연면적 1932㎡,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2층 성당을 비롯해 1층에는 교리실과 만남의 방 등을, 지하 1층에는 소성당을 갖췄다.
정신철 주교는 이날 강론을 통해 “새 성당을 짓는 동안 ‘고민 중’이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고생하신 김민중 신부님과 전 신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성당은 흩어진 각자의 신앙을 하나로 묶고 서로의 신앙을 배울 수 있는 곳임을 기억하자”고 강조했다.
주안3동본당과 용현동본당에서 분리, 2008년 1월 신설된 학익동본당은 그동안 상가성당에서 전례를 거행하며 새 성당 마련에 힘써왔다. 현재 교적상 신자 수는 1100세대 2800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