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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또 인정절차 없이 주교 서품, 교황청은 “우호 관계에 해악”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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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중국 외신종합】중국 애국회 부회장인 리우 베넨은 20일 궈진차이(요셉) 신부가 주교로 서품될 것이라고 19일 언론을 통해 밝혔다.

궈 신부의 주교 서품은 주교 임명의 권한을 지닌 교황과 아무런 협의와 인정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4년 만에 다시 발생한 일이다.

교황청은 이 서품식에 참석하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면서, “이는 종교와 양심의 자유에 대한 심각한 침해”라고 지적하고 중국과 교황청간의 우호적인 관계에 심각한 해악을 끼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리우 베넨은 이번 주교 서품은 “교회의 선익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우리는 2년 동안 교황청의 의견을 기다려왔지만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다”며 “만약 이 일이 중국과 교황청의 관계를 해친다고 해도 우리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교황청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궈 신부의 주교 서품은 교황의 승인을 받지 않았으며 따라서 만약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그것은 곧 불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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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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