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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평화독서감상문대회 심사위원들이 18일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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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방송ㆍ평화신문이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가정`을 주제로 개최한 제7회 평화독서감상문대회에서 특별상은 초등학생 부문 이채린(서울 윤중 4, 여성가족부장관상)양, 중학생 부문 선지은(인천 진산 2, 여성가족부장관상)양 등 29명에게 돌아갔다.
대상(평화방송ㆍ평화신문 이사장상)은 초등학생 부문 이혁(울산 남산 2)군, 중학생 부문 임지은(서울 문영여자 2)양 등이 차지했다.
제7회 평화독서감상문대회 심사위원단(위원장 강정규, 동화작가 겸 숭의여대 교수)은 18일 서울 중구 평화방송ㆍ평화신문 6층 회의실에서 심사위원회 회의를 열어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심사위원단은 또 최우수상(평화방송ㆍ평화신문 사장/한국평협 회장상)에 초등부 4명과 중등부 2명, 초등학교 학부모 부문 최은경씨 등 2명을 선정했으며, 우수상(평화방송ㆍ평화신문 사장상)에 초등부 15명과 중등부 10명, 학부모 권진태씨 등을 뽑았다. 단체상(평화방송ㆍ평화신문 사장상)은 서울 윤중초등학교, 지도교사상(평화방송ㆍ평화신문 사장상)은 인천 진산중 이인화 교사에게 돌아갔다.
이날 심사는 강정규 위원장을 비롯해 김은숙(아동문학가)ㆍ이규희(아동문학가)ㆍ이상배(아동문학가,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장)ㆍ박민호(아동문학가, 영림카디널 편집부장)씨 등이 맡았다.
평화방송ㆍ평화신문은 가톨릭대학교 및 한국천주교평신도사도직협의회와 함께 12월 10일 오후 2시 서울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특별상과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품권 30만 원을 부상으로 전달한다. 문의 : 02-2270-2223
이서연 기자 kitty@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