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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조르다노 추기경 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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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켈레 조르다노 추기경
 

【바티칸 외신종합】이탈리아 나폴리대교구장을 지낸 미켈레 조르다노 추기경이 2일 80세를 일기로 선종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나폴리대교구장 크레센치오 세페 추기경에게 전문을 보내 조르다노 추기경의 선종에 애도의 뜻을 전하고 “복음과 교회를 위해 봉사한 친애하는 형제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바실리카타(Basilicata) 남부 산 아르칸젤로(San Arcangelo)에서 1930년 태어난 미켈레 조르다노 추기경은 1953년 7월 사제품을 받았다. 1971년 마테라대교구장에 임명돼 주교품을 받은 그는 1987년에 나폴리대교구장에 임명, 이듬해 추기경으로 서임됐고, 2006년 퇴임했다.

조르다노 추기경의 선종으로 전체 추기경단의 수는 201명이 됐고 그 중 121명이 교황 선출권을 지닌 80세 미만이다. 현재 유럽교회의 추기경은 109명이고, 남아메리카 31명, 북아메리카에 21명의 추기경이 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에는 각각 19명, 17명의 추기경이 있고 오세아니아 지역 출신 추기경은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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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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