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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교구 청년 문화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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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문화의 밤에 참가한 한 본당 청년팀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원주교구 청소년국(국장 최영균 신부)은 지난해 12월 26일 오후 7시30분 강원도 원주시 일산동성당에서 ‘청년 문화의 밤’을 열었다.

가톨릭 청년들의 청년문화를 활성화하고, 서로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청년 문화의 밤’은 1부 청년미사(액션미사) 2부 다과파티 및 각 본당 청년들의 공연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날 청년미사에는 교구 청년 밴드 신호등과 찬양율동팀 라온제나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교구 청소년 국장 최영균 신부는 “가톨릭 청년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가 적은 것이 사실”이라며 “이렇게 함께 모여 기도하고, 나누며 가톨릭 청년들만의 고유문화를 만들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최 신부는 또 “2010년 한 해를 잘 마감하고 새로운 한해에는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갖고, 양심을 지키며, 이기심과 탐욕을 버리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가한 오수미(율리아나)씨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청년들이 함께해 그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며 “또 각 본당에서 열심히 준비한 다양한 공연들을 하나하나 감상하면서, 그 뜨거운 마음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우현 기자 (helen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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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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