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CNS】 모셰 카자브 이스라엘 대통령은 2005년에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폭력이 종식되기를 희망한다고 이스라엘 그리스도교 지도자들에게 강조했다.
카자브 대통령은 지난해 12월30일 관저에서 이스라엘 그리스도교 지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개최한 리셉션에서 끔찍한 분쟁에 종지부를 찍을 역사적 순간이 올 것이라고 믿는다 면서 우리가 이 기회를 잘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고 이는 중동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 고 말했다.
카자브 대통령은 또 팔레스타인의 새로운 지도자가 팔레스타인 테러리즘에 종지부를 찍을 필요성을 인식하고 양측이 협상 테이블로 돌아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역설했다. 카자브 대통령은 야세르 아라파트 수반 사망 이후 팔레스타인 정부가 실시하는 선거(9일)에 대한 기대감을 이같이 드러냈다.
카자브 대통령은 또 최근 중동 지역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하면서 그리스도 공동체가 중동 지역에서 지역 상호 이해와 안정 에 기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그리스도인들은 (중동국가들이) 그리스도교 세계 및 이웃나라와 우정을 맺고 이해를 증진하는 데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