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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바자 나눔 잔치에서 여성연합회 회원들이 성탄 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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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가톨릭여성연합회(회장 권경수)는 12월 21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사랑의 바자 나눔 잔치`를 열고 상설재활용매장 사랑마트 바자 수익금 1740만 원을 탈성매매여성 쉼터인 막달레나의 집(대표 이옥정)을 비롯한 다문화 및 조손가정 등에 전달했다.
권경수(헬레나) 회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우리의 나눔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주님 품 안에서 희망과 사랑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가톨릭여성연합회는 매년 2회 사랑의 바자 나눔 잔치를 열고 있다. 이서연 기자 kitty@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