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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교구 지곡본당(주임 장병배 신부)은 9일 오후 3시 포항시 남구 연일읍 학전리 38에서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주례로 새 성전 봉헌식을 거행한다.
대지면적 8966㎡ㆍ건축면적 1666㎡ 규모의 새 성전은 지상 3층으로 성전과 강당, 교리실, 사제관, 수녀원 등을 갖추고 있다. 4대리구 내 성당 중 면적이 가장 넓어 대리구 차원의 행사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2005년 이동본당에서 분가한 지곡본당은 2008년 새 성전 공사를 시작해 최근 완공했다.
그동안 4대리구청 강당에서 미사를 봉헌한 본당 신자들은 성전 건립을 위해 묵주기도 500만 단 봉헌 운동을 벌여왔다. 신자는 2464명이다.
김경숙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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