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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재)대건청소년회 분소 대표 지도자 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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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교구 대건청소년회 지도자 피정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교구 재단법인 대건청소년회(법인국장 김희강 신부)는 15~16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 피정의 집에서 ‘저희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요한 6, 28)를 주제로 분소 대표 지도자 피정 및 전산교육을 열었다.

김희강 신부 강의, 묵주기도, 십자가 퍼포먼스, 성시간, 봉사자 소양 교육 비디오 시청, 전산교육, 파견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 이번 피정 및 교육에는 각 분소 대표 지도자와 전산관리자 40여 명이 참가해 봉사자로서의 기본 자질과 소양을 익혔다.

김희강 신부는 파견미사 강론에서 “하느님께서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어 어린양으로 우리에게 오셨듯 우리도 남을 도우며 살아가길 바란다”며 “우리 학생들에게도 ‘남을 돕는 것’이 아까운 것이 아닌 오히려 풍성하게 만드는 것임을 잘 알려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자 김진희(미리암·동백제2본당)씨는 “이번 피정을 통해 봉사자로서 갖춰야할 자세와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같은 봉사자로서 느낀 바를 나눌 수 있어 더 좋았다”고 전했다.


이우현 기자 (helen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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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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