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벨기에 외신종합】유럽연합 외무장관들은 최근 그리스도교를 포함한 소수 종교에 대한 테러 행위를 비난하는 성명을 채택했다.
2월 21일 발표된 이 성명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외무장관 회의의 최종 결과물로 나온 것으로 “유럽연합이 어떤 차별도 없이 종교와 신앙의 자유를 증진하고 보호하기 위해 헌신할 것”을 확인했다.
성명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종교적 불관용과 차별의 행위들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면서 특히 최근 그리스도교와 이슬람을 포함한 경배의 장소에서 발생하고 있는 폭력과 테러 행위들은 이 같은 불관용의 분명한 사례라고 말했다.
성명은 이어 이러한 폭력과 테러 행위로 희생된 나라와 개인들에게 위로와 연대를 표시하며 이러한 야만적인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성명은 또 종교와 신앙의 자유는 보편적인 인권으로서 언제 어느 곳에서나 누구에게도 보호되고 증진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