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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중고등학교사목부(담당 김인권 신부)와 (재)서울가톨릭청소년회는 24일 오후 2시 명동 가톨릭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가톨릭 학생회(KYCS) 5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가톨릭 학생회 동문과 김인권 담당신부, 문용린(요한보스코, 한국가톨릭교육자연합회) 회장 등이 가톨릭 학생회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KYCS(Korea Young Catholic Students)는 1961년부터 활동한 가톨릭 중고등학생 운동단체다. KYCS는 1998년까지 자치단체로만 활동하다 학생 사목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KYCS-Cell(가톨릭동아리), KYCS-CA(가톨릭문화연구회), KYCS-CCE(가톨릭중등교육자회)로 분야와 영역을 확장했다. 문의: 02-742-4151, www.KYCS.or.kr,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중고등학교 사목부
박정연 기자 cecil@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