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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평신도 함께하는 사랑나눔”

공동체 적극 참여로 지역복지 기여 … 지역민에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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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베트남 외신종합】베트남 사이공 교구에서 한 베트남 사제의 노력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지지를 받아 지역의 가난한 이들과 맹인들의 복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폴 응우옌 툭 신부는 최근 지역 주민들의 지지 속에서 버려진 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 기금을 바탕으로 툭 신부는 30여 명의 어린이들과 이들에 대한 교리 교육 등도 실시할 수 있었다.

이 지역에서 신부에게 평신도들의 지원은 필수적이다. 그래서 그는 모든 본당 신자들이 자신들의 능력과 잠재력을 어떻게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호찌민 대교구 하동본당은 1000가구 이상의 가톨릭 신자 가정으로 이뤄져 있는데, 폴 응우옌 툭 신부는 지난 2001년 이래 이 지역에서 사목활동을 해오면서 가난한 가정과 소외 주민들을 위한 몇 가지의 자선 기구 활동을 실시해왔다.

툭 신부는 매월 최소한 2만5000달러에 달하는 기금을 모금해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활용해왔다. 모든 가톨릭 신자 가정들이 2~3개 맹인 가정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317명의 맹인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을 받아왔다.

본당은 매월 25명에 대한 음식 제공, 95개 빈곤 가정에 대한 재정 지원, 그리고 30명의 학생들에 대한 교육 사업 등을 유지하고 있다.

툭 신부는 지금까지 약 11년 동안 평신도들과 함께 일해 오면서 교리교육 수업, 약혼자 교리 등을 실시해왔고, 매년 평균 100여 명을 입교시켰다.

그는 “본당의 모든 평신도들이 자신들 각자의 잠재력을 어떻게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기 바란다”며 “성령의 도우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우리의 모든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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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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