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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외교관, 빈곤국에 가족계획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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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종합】유엔에서 활동 중인 미국 외교관들이 인구 조절을 위한 가족계획 프로그램을 가난한 국가들에게 강요하기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이들은 가톨릭교회가 주도하는 움직임들이 이러한 프로그램을 반대하는 세력들이라고 선전하고 있다.

가톨릭 가족과 인권 연구소는 최근 이러한 문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보고하면서, “부유한 나라들은 빈곤한 국가들이 출생률을 줄이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반대로 가난한 국가들은 단지 개발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생존 자체를 위해서 높은 출생률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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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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