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대교구 포항 덕수본당에서 조환길 대주교를 비롯한 사제단이 새 성전 봉헌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
대구대교구 포항 덕수본당(주임 이성진 신부)은 1일 북구 덕수동 41-1에서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주례로 새 성전 봉헌식을 가졌다.
새 성전은 대지 2046.28㎡, 연면적 2079.33㎡의 지상 3층 건물로, 1층에는 대강당과 사무실, 2층에는 사제관과 중강당, 3층에는 수녀원과 사제관이 있다.
350석 규모의 대성전에는 제대 뒤 십자가를 중심으로 12제자 목각 조각을 좌우로 배치했다. 또 전력효율을 높이기 위해 모든 전등을 LED전구로 끼웠다. 1978년 죽도본당에서 분가한 덕수본당은 1981년 성당을 마련했으나 성당과 사제관, 수녀원 등 각 건물이 떨어져 있어 불편했다.
조 대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이제 모든 신자들이 하느님 말씀을 듣고 전하는 선교사가 돼 이 아름다운 성전을 하느님 백성으로 가득 채우자"고 말했다.
본당은 예비신자 200명 봉헌, 냉담교우 200명 회두를 목표로 하는 200/200운동을 통해 지역 복음화에 힘쓸 계획이다.
남한희 명예기자 265312@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