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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톨릭여셩협의회 회원들이 결의문을 읽으며 여성과 생명을 위한 활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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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톨릭여성협의회는 4월 27~29일 마산 가톨릭교육관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배순희(아가타) 대전교구 여성연합회 회장을, 부회장에 박은영(이사벨라) 서울대교구 여성연합회 회장을 선출했다. 또 `어머니의 사랑으로 생명과 가정을 지키고 바른 삶을 이끌자`는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하고, 여성과 생명을 위한 활동에 더 매진할 것을 결의했다.
배순희 새 회장은 인사말에서 "각 교구 여성연합회와 마음을 합쳐 한가협을 잘 이끌어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역대 회장님들이 해오신 일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가협 회장에 서울대교구가 아닌 다른 교구 출신이 임명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권경수(헬레나) 전 회장은 "한가협 모든 회원들은 그동안 교회가 요청하면 언제든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적으로 활동해왔다"면서 "하느님께서 주신 생명의 가치를 중심에 두고 더욱 성장하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2년도 제38차 정기총회는 서울대교구에서 열린다.
박수정 기자

▲ 한국가톨릭여셩협의회 배순희 새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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