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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교회, “세계성체대회는 쇄신의 기회”

어려운 상황서 ‘희망의 표지’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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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 아일랜드 외신종합】아일랜드 더블린대교구장은 최근 2012년 세계성체대회의 더블린 개최에 대한 희망은 아일랜드 가톨릭교회가 신앙의 쇄신을 위해 매진하는데 있어 큰 촉매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더블린대교구장 디아뮈드 마틴 대주교는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2012년 대회의 준비를 위해 9일 교구를 방문한 고위 성직자들에게 이처럼 말하고, “아일랜드교회는 쇄신의 도정을 향한 새로운 도전 앞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마틴 대주교는 “아일랜드교회의 쇄신은 무엇보다 아일랜드교회 자신의 책임이지만 내년 세계 성체대회를 맞아 아일랜드를 방문하는 순례자들은 아일랜드교회에 엄청난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마틴 대주교는 아일랜드교회가 현재 처해 있는 어려운 상황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실제로 주일 미사에 참례하고 있는 가톨릭 신자들의 수가 불과 5에 그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일부 경우에는 그 비율이 겨우 2에 불과하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고 지적했다. 마틴 대주교는 이어 아일랜드의 문화와 경제적 변화에 대해 언급하면서, “교회와 젊은이들 사이의 깊어지고 있는 균열이 자신의 가장 큰 고민거리”라고 말했다.

하지만 마틴 대주교는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여전히 긍정적인 희망의 표지들을 발견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아일랜드교회의 쇄신 과정은 매우 느리지만 여전히 희망은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삶 안에서 갈구하고 있는 희망은 결코 우리 또는 그들이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지적하고 “희망의 원천은 우리 모든 사람들의 삶 안에 있는 하느님 은총의 존재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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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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