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트페테르부르그, 러시아 외신종합】교황청 기관지인 로세르바토레 로마노지는 최근 러시아 정교회 총대주교가 발표한 성명서가 오늘날 전세계에서 그리스도교 혐오증이 나타나고 있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그리스도교 혐오증은 무엇보다 종교적인 차이가 정치적 목적, 곧 우선적으로 사회적 선익에 불합치하는 목적을 지닌 극단주의적인 집단에 의해서 악용될 때 가장 자주 나타난다고 로세르바토레 로마노지는 말했다.
러시아 정교회는 이 성명을 통해 “이러한 모습들은 공공 기구를 대표하는 대표자들이나 종교 지도자들에 의해서 비난을 받을 만한 충분한 이유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발표된 이 성명은 사회 지도층을 향한 호소문의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그리스도교와 그리스도교 공동체들을 지지하고 수호하기 위한 종합적이고 효과적인 수단을 고안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