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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불법 주교서품, 교회일치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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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외신종합】교황청 대변인 페데리코 롬바르디 신부는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전날 중국에서 거행된 불법적인 주교 서품에 대한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슬픔과 우려’를 전했다.

롬바르디 대변인은 조셉 후앙 빙창 신부에 대해 교황과 교황청의 승인 없이 이뤄진 중국교회의 주교 서품은 ‘보편교회의 일치’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에 앞서 중국의 폴 레이 쉬윈 신부 역시 6월 29일 교황청의 승인 없이 주교로 서품됐다.

교황청은 “교황과 일치해 있는 많은 주교들이 어제 불법적인 주교 서품식 참석이 강요됐다”고 지적했다.

롬바르디 신부는 지난 6월 서품식과 관련해 이뤄진 교황청의 입장 표명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면서, “교황청의 승인 없이 이뤄진 주교 서품은 정당성이 없으며, 따라서 교구 내의 가톨릭신자 공동체들을 통치할 수 있는 아무런 권한과 권위를 갖고 있지 못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교황청은 이번에 서품식을 가진 중국의 불법적인 주교를 해당 교구의 주교로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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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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