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종교구 공군 천성대본당(주임 이상율 신부)은 14일 오후 2시 충북 청원군 청주기지 현지에서 군종교구장 유수일 주교 주례로 새 성당 봉헌식을 거행했다.
새로이 모습을 드러낸 성당은 전투기의 상승 이미지에 평화와 승리의 의미를 담아 지어졌으며, 새로 설치된 부활예수상도 희망과 승리의 이미지를 전해주고 있다.
66,698㎡ 대지에 지상 3층 성당(845㎡)과 식당 및 사제관(421㎡) 등 2개 동으로 지어진 새 성당은 사무실, 교리실, 세미나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신자 장병들의 신앙의 저수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봉헌식에서 유수일 주교는 강론을 통해 “새 성당이 우리 모두의 신앙생활과 영성발전에 큰 기여를 하게 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천성대본당은 지난 1980년 8월 개신교 교회 한 편에 8평 규모의 공간을 얻어 설립돼, 1991년 7월 가건물로 이전하여 20년간 청주기지 장병들의 신앙의 보루 역할을 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