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준웅 한국ME대표 신부가 35주년 준비위원회 자문위원단인 청주ME 대표팀 이준연(청주교구 가정사목국장, 오른쪽) 신부에게 파견장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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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지 엔카운터(ME) 한국협의회(대표팀 김태성ㆍ김희숙 부부, 최준웅 신부)는 10월 29~30일 서울 장충동 분도 피정의 집에서 하반기 총회를 열고, ME 4개 기둥(주말ㆍ팀ㆍ주말후ㆍ조직)을 점검해 중장기적으로 쇄신해 나갈 11개 주요과제 및 실행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주요 과제와 실천계획은 △본당 ME 활성화 △한국 ME CI 구축 △다문화가정과 위기가정 등 어려운 가정 돌봄 △발표팀 변화와 쇄신 등이다.
ME 한국협의회는 또 내년 4월 29일 서울 혜화동 동성고등학교에서 개최될 한국ME도입 35주년 기념행사 슬로건을 `하나 되게 하소서, 새로워 지리이다`로 정했다. 아울러 전국 발표팀 모임 준비위원회 출범미사를 봉헌하고 파견장도 수여했다.
한국ME 35주년 준비위원장에는 한국ME 부대표팀 이제빈(베드로, 서울 발산동 본당)ㆍ윤봉희(스콜라스티카)씨 부부, 김종필(폴리카르포, 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장) 신부가 임명됐다. 한국ME 상임위원과 교구 및 지역대표팀 자문위원과 간사 62명도 파견장을 받았다.
총회에 참석한 교구와 지역ME협의회 대표부부와 사제 60여 명은 `주말 활성화와 공동체 성장`에 대해 그룹토의를 갖고 의견을 나눴다.
또 각 교구, 지역별 현황 및 계획발표 시간도 마련됐다. 동서울ME는 본당사도직 프로그램의 적극 유치로 주말이 다시 활성화되고 있으며, 중서울ME도 주말분과장과 지구대표, 본당대표의 유기적 협력으로 주말자원이 꾸준히 늘어 평균 전년대비 2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ME대표팀 최준웅 신부는 "내년 35주년 기념행사가 `한국엠이의 공의회`라고 지칭할 정도로 ME가족 여러분이 현실을 똑바로 직시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ME가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갈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힘 기자 lensman@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