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한티 순교성지(성지보존위원장 서덕교 신부)는 경북 칠곡군 득명리 한티 순교성지 내에 순례의 집 을 신축하고 10일 오전 대구대교구장 이문희 대주교 주례로 봉헌식을 거행했다.
대지 302평 연면적 156평 지상 2층(철골조) 규모인 순례의 집 은 이동 제대를 활용해 미사를 거행할 수 있는 공간 성체조배실 식사와 휴식 공간 등으로 꾸며져 있다. 성체조배실이 있는 2층은 동양적 건축미를 한껏 살린 팔각형으로 지어져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티 순교성지는 성지를 찾는 순례객들이 비를 피하거나 식사를 하는 것은 물론 마음 놓고 기도하고 미사를 봉헌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고자 지난 4월 공사를 시작 8개월여 만에 순례의 집 을 완공했다. 이용문의 : 054-975-5151
박주병 기자 jbedmond@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