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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찰스 보 대주교, 미 국무장관 방문 견해 밝혀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민주 개혁 추진해야”/ “미얀마 변화 알리는 신호탄, 앞으로의 노력 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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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이 양곤의 쉐다곤파고다를 둘러 보고 있다.
힐러리의 미얀마 방문은 서구와 50년 이상 반목관계에 놓인 미얀마와 잠정적으로나마 관계를 개선한다는 획기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미얀마, 양곤 CNS】최근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의 미얀마 방문이 국제사회의 큰 주목을 받은 가운데, 양곤대교구장 찰스 보 대주교는 이번 방문이 미얀마의 중요한 변화를 알리는 신호탄이지만, 미얀마의 민주 개혁이 실질적이고 지속적이라는 확신을 주기 위해서는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 국무장관이 50여년 만에 미얀마를 방문하는 역사적 만남이 이뤄지기 하루 전 〈아시아가톨릭뉴스〉에 이렇게 밝힌 보 대주교는, “민주 개혁을 진지하게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면, 정부는 남아 있는 정치범들을 석방시켜야 한다”고 요구했다.

미얀마 천주교 주교회의 사무총장이기도 한 보 대주교는 또 정부군과 소수 민족 반군 사이에 휴전 협정을 맺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보 대주교는 여러 해에 걸친 무력 분쟁으로 미얀마의 사회기반시설과 교육 체계가 황폐해졌다고 지적하고, “정부는 평화를 통해서만 발전을 가져오고 교육을 증진시킬 수 있다”며 “국제 수준의 적절한 교육이 이뤄지지 않으면 미얀마는 언제까지나 어둠 속에 머무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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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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