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CNS】수구단체 성 비오 10세회 장상인 베르나르 펠레이 주교는 교황청이 이 단체와의 화해를 위해 제안한 ‘교리에 관한 전문’을 검토한 결과, 현재 문서는 화해를 위한 토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거부 입장을 밝혔다.(본지 11월 13일자 기사 참조)
펠레이 주교의 성명서는 교황청과 논의를 계속할 가능성을 완전히 닫지는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교황청이 문서를 재검토하려 할지는 미지수다.
펠레이 주교는 이 ‘전문’에 동봉된 공지에서 이것이 최종 본문이 아니라고 밝히고 있기 때문에 제안하는 것이라며 이 문서가 ‘많은 수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지만, 교황청 문서의 내용이나 자신들이 제안하는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또 로마에 제안서를 보내 교황청의 응답을 받은 다음에는 어떤 쪽으로든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그때는 ‘전문’ 본문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