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특사로 미얀마를 방문 중인 레나토 마르티노 추기경이 8일 미얀마 양곤 주교좌성당에서 이 성당 봉헌 100주년 기념 미사를 거행한 후 신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교황청 정의평화평의회 의장을 지낸 마르티노 추기경은 1911년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대축일에 봉헌된 이 대성당의 100주년 경축 사절로 파견됐다. 기념 미사에는 노벨 평화상 수상자이자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상징적 지도자인 아웅산 수지 여사도 참석, 마르티노 추기경과 만났으나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양곤(미얀마)=C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