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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 OSCE에 그리스도인에 대한 차별 알리는 날 제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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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티칸시티=CNS】 교황청 국무원 외무부장 도미니크 망베르티 대주교가 6일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열린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제18차 회의에서 그리스도인들이 겪는 종교적 불의에 대한 의식을 일깨우는 날을 제정할 것을 요청했다.
 망베르티 대주교는 이날 "법적 또는 문화적 차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그리스도인들이 교파를 떠나 2억 명이 넘을 수도 있다"며 "그리스도인들이 겪는 박해와 차별을 고발하는 날을 국제적으로 지낸다면 각국 정부들이 이 심각한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도록 하는 데 중요한 표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현재 유럽안보협력기구 의장국인 리투아니아는 지난 9월 로마에서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증오 및 범죄의 예방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회의를 개최했다.
 망베르티 대주교는 당시 회의가 그리스도인들과 타 종교인들 그리고 비신앙인들 간 대화 필요성을 인식했다는 점에서 "성공적이고 희망적이었다"면서 유사한 회의가 앞으로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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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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