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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사절, 지역교회 유대 강화에 기여

지렐리 대주교 베트남 방문 … 보다 활발한 종교자유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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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베트남 교황사절 레오폴도 지렐리 대주교가 11월 25일 베트남 손타이의 성녀 테레사대성당에서 미사를 봉헌한 후 신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베트남 UCAN】베트남교회 지도자들은 교황사절이 방문해 신자들 사이에 유대를 강화시키고 지역 교회와 교황청 사이의 이해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교황청은 지난 1월 레오폴도 지렐리 대주교를 주 베트남 교황사절로 임명했으며, 지렐리 대주교는 올해 베트남에 2주씩 다섯 번을 방문해 베트남 26개 교구를 순회했다. 그의 최근 방문은 지난주 끝났다. 지렐리 대주교는 지역의 사제, 신자, 교회가 운영하는 보건 기관들을 방문했을 뿐 아니라 정부 관리들도 만났다.

베트남 남부지역 교구의 한 주교는 “지렐리 대주교는 각 교구를 방문해 신자들을 하나로 모았으며, 이들의 유대를 강화시켰다”면서 “교황사절은 베트남 신자들의 강렬한 바람을 충족시키는 영적 선물”이라고 말했다.

이 주교는 “지렐리 대주교는 베트남 신자들의 신앙생활을 보았으며, 지역 교회가 겪고 있는 상황과 바람, 어려움과 과제를 이해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지렐리 대주교가 바티칸에 베트남교회에 유용한 사목지침을 내릴 수 있도록 조언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닌교구 주교관의 응우옌쑤언쯔엉(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는 교황사절이 국영 꽈깜 나병 요양소를 방문해 수많은 한센병환자를 돌보는데 효과적으로 협력한 교구와 정부의 모범을 환영했다고 밝혔다.

몽족 가톨릭 신자를 사목하는 사파본당의 팜 탄 빈(Pham Thanh Binh) 신부는 지난 11월 자신의 본당을 방문한 지렐리 대주교가 서북부 지역의 종교 활동을 향상시켜주길 기대했다.

50여 년간 종교활동이 제한된 디엔비엔 성, 라이쩌우 성, 선라 성의 가톨릭 신자들도 돌보고 있는 빈 신부는 지난 5년간 정부 관리들과 건설적인 대화를 끈질기게 하며 이 지역 신자들이 기도를 위해 모이고 경당을 지을 수 있도록 허락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내년에는 지렐리 대주교가 이 지역을 방문해, 정부에 종교 자유를 존중하고 이 지역의 가톨릭 공동체를 인정하도록 요구해주길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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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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