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미국 외신종합】미국의 유력한 성직자 중 한 명이자 추기경 임명자인 뉴욕대교구장 티모시 돌란 대주교는 1월 22일 열린 ‘생명을 위한 행진’ 기도회에서 연설을 통해 인간 생명의 수호에 대해 강조했다.
미국 주교회의 의장인 돌란 대주교는 신자들이 의회 인근 거리로 시위 행진을 하기에 앞서 오전 7시30분 워싱턴의 흠 없는 잉태 대성당에서 거행된 미사에서 철야 기도회를 마친 신자들을 향해 생명을 위한 전쟁에서 궁극적으로 승리를 거둘 것이라는 희망을 잃지 말 것을 당부하고 “하느님의 은총과 권능은 무한하다”고 말했다. 돌란 대주교는 “그분의 은총으로 주어지는 치유의 광채에서 제외되는 어떤 악, 어떤 공포, 어떤 죄악도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낙태를 조장하는 정부, 피임과 낙태를 인간의 ‘권리’로 간주하려는 경향 등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절망과 좌절의 유혹도 있지만, “우리 모두, 아이를 잉태한 여성이 있는 가정들, 이 자리에 모인 수십 만 명의 사람들의 귀에는 ‘우리는 승리할 것’이라는 확신이 가득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