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 멕시코 외신종합】사목자 2명이 불과 하루 차이로 멕시코와 과테말라에서 사회 전반에 만연한 폭력으로 인해 살해됐다. 교회 관계자들은 범죄조직과 만연한 폭력의 문화로 이러한 사태가 빚어졌다고 말했다.
멕시코 아티자판에 위치한 흠없는잉태본당의 주임인 제나로 디아즈 신부는 1월 28일 사제관에서 살해됐다. 헥토르 루이스 모랄레스 산체스 주교는 그의 죽음이 갱단에 의한 것이라고 밝히고 다른 본당에서도 보안 대책이 부족한 것을 고려해 당분간 문을 닫아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앞서 하루 전인 27일 아침 과테말라의 한 본당에서는 이웃 본당으로 이동 중이던 데이빗 도니스 바레라 신부가 살해됐다. 데이빗 신부는 엘살바도르와 인접한 국경 근처의 고속도로에서 무참하게 살해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