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구 정상동본당(주임 김종섭 신부)은 1일 오전 11시 안동시 정상동 759-11 현지에서 교구장 권혁주 주교 주례로 새 성전 봉헌식을 거행했다.
대지 654평 연건평 118평 지상 1층으로 건립된 새 성당은 200여석 규모의 성전과 교리실 등으로 꾸며져 있다. 신축 비용을 절감하고자 조립식으로 꾸미는 동시에 효율적 공간 활용을 위해 성전에 교리실을 붙여 지은 것이 특징이다. 정상동본당은 교구 도움으로 대지구입과 성전 신축은 마무리했으나 사제관 신축 비용 성전과 사제관에 사용될 비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안동 시내를 흐르는 낙동강 남부 지역에 24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면서 지난 6월1일 용상동본당에서 분리 신설됐으며 현재 안동시 정상동ㆍ정하동ㆍ수상동ㆍ수하동과 남선면 남후면 일직면을 관할하고 있다. 신자수는 273명(113가구)이다.
김종섭 신부는 새 본당 공동체 탄생을 위해 정성을 모아준 모든 은인과 신자들에게 감사한다 면서 주일미사 참례자가 100명이 채 되지 않는 작은 공동체지만 아름다운 본당 공동체 지역사회에 열린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안동=정장훈 명예기자 hoon2275@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