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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 금요일 페르시아어 예배 금지

이란 정보보안부, 그리스도교 신앙 확산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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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피데스】 이란 수도 테헤란에 있는 두 교회가 이란 국어인 페르시아어로 종교 예식을 거행한 직후 당국으로부터 금지 명령을 받았다.
 이란 정보보안부는 최근 장로회파 소속 두 개신교 교회에 대해 금요일에 페르시아어로 예배를 드리는 것을 금지시켰다. 이슬람 국가들에서는 금요일을 공휴일로 지낸다.
 당국은 대신에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것을 허용했으나 이 날은 대다수 이란인들이 일을 해야 하기에 예배에 참석하기가 불가능하다. 이로 인해 두 교회는 신자 수가 절반이나 줄었다.
 이란 당국의 이 새로운 제재 조치는 테헤란의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에 나가는 것을 막고 또 그리스도교 신앙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이란 인권`이라는 비정부기구 설립자인 이란 출신의 마무드 아미리-모가담씨는 그리스도인들을 비롯한 소수 종교인들에 대한 당국의 압력이 강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이들 소수 종교인들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체포됐으며, 특히 그리스도교로 개종해 소위 `변절자`가 된 이란인들이 주요 표적이 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변절자로 사형을 선고 받은 나다르카니 유세프 목사에 대한 사형이 집행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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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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