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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시티=CNS】 규제받지 않는 무기 판매와 무기 제작 기술 이양은 가난한 이들에게 해악을 끼칠 뿐 아니라 세계 평화와 안전에 위협이 된다고 유엔 주재 교황청 상임 옵서버 프랜시스 출리캇 대주교가 지적했다.
출리캇 대주교는 2월 13일 유엔의 무기 거래 협정 준비 회의에서 새 협정의 목적은 단지 재래식 무기 판매를 규제하는 것만이 아니라 불법적인 국제 무기 시장을 해체하는 것이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무기 거래 협정에 관한 유엔 회의는 오는 7월에 열릴 예정이다.
출리캇 대주교는 이것이 받아들여진다면 새 협정은 또한 국가들 사이 책임있는 협조를 통해 참다운 평화의 문화를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