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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대륙이 꿈틀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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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시티=CNS】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아프리카 상황에 맞는 적절한 사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아프리카 특별 주교대의원회의(시노드)를 다시 한번 개최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그 결과 11월13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아프리카와 유럽 주교들이 대거 참석한 회의에서 확실한 일정을 밝히지 않았지만 아프리카 특별 주교시노드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황이 두번째 아프리카 특별 주교 시노드를 개최키로 한 것은 1994년에 열린 아프리카 특별 주교시노드 이래로 아프리카 사회와 교회는 많은 변화를 겪었기 때문이다.

 우선 교회 발전상을 살펴보면 △현재 활동하는 아프리카 주교 426명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1995~2004년 사이에 임명됐기에 1994년 열린 시노드에 참석하지 못했으며 △아프리카 가톨릭 신자가 거의 30나 증가했고 △본당 수는 20 사제와 신학생 수는 약 30 여성 수도자들도 거의 18가 증가했다.

 또 아프리카 사회도 지난 10년 사이에 크게 변화했다. 콩고 수단 에티오피아 라이베리아 아이보리코스트 등에서 인종적ㆍ정치적 분쟁이 발생했으며 400만명이 목숨을 읽었고 400만명 이상 난민이 발생했으며 1억명이 추방당했다. 1994년 이래로 HIVㆍ에이즈 환자가 2억명에 달하고 있으며 오늘날 사하라 사막 이남에서는 성인(15~49살) 중 7.5가 HIV보균자이다. 인터넷 사용도 최근 급상승하고 있어 이용자가 약 1300만명에 이르고 있다.

 이번 시노드 개최 결정은 아프리카 주교들이 최근 몇달동안 의견을 모은 것의 결과라고 말한 교황청 관계자는 아프리카 교회 지도자들이 시노드 개최 전에 일반 신자들의 참여 기회를 충분히 형성해 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아프리카 특별 주교시노드는 1994년 4월10일~5월8일 교황청에서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995년 후속 권고로 「아프리카 교회(Ecclesia in Africa)」를 발표했다. 아프리카 교회와 2000년을 향한 복음화 사명: 여러분은 나의 증인들이 될 것입니다 를 주제로 한 이 권고는 총 144개 항으로 구성돼 있다.

 이 시노드에서 중점적으로 다룬 것 중 하나가 가톨릭 교육인데 지난 10년간 아프리카에서 교회가 운영하는 학교 수는 10이상 증가했으며 학생 수는 4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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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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