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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마라톤동호회(회장 안규성)는 27~29일 무박 3일(42시간) 동안 제8회 성지순례 222㎞ 울트라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42시간 동안 쉬지 않고 성지를 달리며 기록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방식이다. 지금까지 최고기록은 32시간이다. 참가자들은 2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명동성당 소성당에서 대회미사를 봉헌한 후 8시부터 본격적 경주에 들어간다.
대회코스는 명동성당 성모동산 광장을 기점으로 서울 서소문성지부터 하남시 구산성지까지 14곳에 이르는 성지를 거쳐 한강주로를 따라 명동성당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참가 대상은 울트라 마라톤 100㎞ 이상 공식대회 완주자로, 신청은 대회 누리방(www.catholic222.net)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15만 원이다.
동호회는 복음전파 일환으로 2004년부터 봄마다 한강과 한남정맥(漢南正脈)을 일주하는 마라톤 대회를 열고 있다. 문의: 02-936-5353
이정훈 기자 sjunder@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