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상도4동본당(주임 이영우 신부)은 22일 동작구 상도4동 244-305에서 교구장 정진석 추기경 주례로 성전 봉헌식을 갖는다.
새 성전은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대지 739㎡에 건축면적은 2113㎡이다. 주택가와 조화를 이루도록 낮고 소박하게 건축됐으면서도 세 건물이 중첩된 형태의 현대적 디자인이 돋보인다. 2011년 6월 공사에 들어가 3개월 만에 완공했으며, 설계와 시공은 각각 온고당설계사무소와 종호종합건설이 맡았다.
신자들은 지난해 12월부터 본당 설립 기념 감사 묵주기도 100만 단 봉헌 운동을 벌이고 있다. 또 묵주기도 1단에 10원씩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쓸 예정이다.
본당은 2010년 8월 상도동본당에서 분가했으며, 신자는 2631명(1045가구)이다. 박수정 기자
catherine@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