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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교구 계명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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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구 계명본당(주임 김광현 신부)은 10일 오전 10시 30분 충북 충주시 연수동 1529번지 현지에서 교구장 장봉훈 주교 주례로 새 성당 봉헌식을 거행한다.
2009년 8월 18일 충주 교현동본당·연수동본당에서 분가를 통해 설립된 본당은 지금까지 임차 건물에서 미사를 봉헌해왔다.
지난해 4월 19일 기공식을 가진 새 성당은 대지면적 1104.5㎡, 연면적 989.28㎡의 지상 3층 철골·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1층 식당, 2층에 250석 규모의 성당과 사무실, 친교 공간, 교리실을, 3층에는 사제관을 갖추고 있다.
또한 건물 외형은 전면에서 볼 때 예수님께서 양팔을 벌리고 계신 모습을 형상화함으로써 우리를 품어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신축됐다.
특히, 본당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새 성당 건립에 정성을 모아 헌금을 봉헌하면서 본당 설립 2년여 만에 봉헌식을 열 수 있게 됐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우현 기자 (helen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