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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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의 뉴스공감] 이원욱 "이준석-양향자, 반도체벨트…미래는 개혁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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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CPBC 라디오 <김혜영의 뉴스공감>

○ 진행 : 김혜영 앵커

○ 출연 : 이원욱 개혁신당 의원


(주요 발언)
- "개혁신당, 혐오 정치 극복하고 합리적 판단할 것"
- "권향엽 일 잘하는 인물, 논란으로부터 자유로울 순 없어"
- "민주당 공천, 국민들은 정말 잘못됐다고 보고 있어"
- "탄핵마저 부정하는 국민의힘, 가치도 비전도 없어"
- "민주, 지난 대선 패배 이유 중에 하나는 조국의 강"
- "조국 쓰나미, 조국 늪에 빠진 민주당"
- "이준석과 양향자, 반도체벨트…미래 얘기하는 개혁신당"
- "경제수도 만들고 새로운 정치 펼칠 것"
 


총선이 3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진표가 속속 완성되고 있는데요. 개혁신당은 경기 남부권 공략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이른바 반도체 벨트 출마를 선언한 분 중에 한 분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화성정 지역에 출마하는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이 연결돼 있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화성정 지역 동탄2 신도시 이원욱입니다.
 

▷지금 지역에 계시다고 들었는데요. 퇴근 인사하실 시간 아닌가요?
 
▶조금 전에 하고 왔습니다. 퇴근 인사하다 보니까 직접 스튜디오에 나가지 못하고 이렇게 전화를 해서 청취자 분들께 죄송합니다.
 

▷양해를 해주실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화성에 이번에 보니까 인구가 증가하면서 선거구가 3개에서 4개로 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제 당 소속 깃발을 달리해서 이제 출마를 하시는 건데 주민들 만나면 뭐라고들 하시나요?
 
▶저에 대해서는 조금 남다르게 보는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민주당에서 1년 이상을 이재명의 사당화 안 된다고 하는 거를 가지고 소신과 용기의 목소리를 내온 사람. 원칙과 상식이라고 하는 거를 의원들이 만들어서 결국 이재명과 맞섰던 사람. 공천이 문제였다면 어떻게 이원욱이 그럴 수 있었겠냐고 하는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시고요. 그래서 이번에 좀 꼭 좀 되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또 반면에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자들은 뭐 배신자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고 하여튼 과거보다는 훨씬 더 쉽지 않은 선거이지만 열심히 주민들께 알리고 그리고 사과할 건 사과하고 반성할 건 반성하고 또 주장할 건 주장하고 이러고 있습니다.
 

▷쉽지 않은 선거라고 하셨는데 본격적인 얘기 들어가기 전에 이것부터 여쭤볼게요. 지금 제3지대에 있는 개혁신당은 범야권으로 봐야 됩니까? 범여권으로 봐야 됩니까?
 
▶지금 질문 주신 그대로 제3지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범야권도 범여권도 아니라고 구태여 이렇게 여쭤보시면 그렇게 나눠야 된다고 한다면 범야권으로 봐야 되겠지만 저희는 친명도 친윤도 아닌 친 국민의 정당이 되겠다고 하는 거고요. 그래서 제3지대 정당이라고 하는 겁니다. 여든 야든 잘한 거는 잘했다. 못한 거는 못 했다고 해서 정치가 양극단 혐오 정치를 좀 극복하고 중간에서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는 정당의 모습을 띌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뭐 범야권 이러면 또 들어가면 무조건 여당이 하는 거는 잘 못했다고 하는 거 아니야. 반대만 하는 거 아니냐고 하는 이런 생각을 우려는 안 하셔도 됩니다.
 

▷범여도 범야도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러니까 제3지대죠.
 

▷민주당에서 소위 친문계 좌장으로 불리는 홍영표 의원이 오늘 민주당 공천에 대해서 정치적 학살이다. 이런 말을 남기고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의원님께는 민주당을 친정이라고 표현을 해야 될까요? 전직 민주당 의원으로서 오늘 홍영표 의원의 탈당 선언 어떻게 보셨습니까?
 
▶사실은 이 문제는 요즘 친명횡재, 비명학살 이런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민주당의 공천 과정이 정말 엉망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재명의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서 사당화를 만들기 위해서 어떤 일이든지 할 것이라고 하는 거는 제가 민주당에 있을 때부터 많이 주장을 해왔고 이거 비명 학살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러니 우리 원칙과 상식 함께하자. 그러고 한 20명이라도 뭉쳐가지고 똘똘 뭉쳐가지고 싸우면 이재명 이른바 시스템 공천이라고 하는 단어 속에 숨어서 벌어지고 있는 음흉한 미소를 우리가 막아낼 수 있다고 하는 말씀들을 많이 드렸었는데요. 그런데 그거에 대해서 설마 나를 죽이기야 하겠어, 어떻게 날 죽여. 뭐 이러시다가 결국 탈당까지 못하고 사전에 못하고 저희 원칙과 상식은 4명으로 줄어들고 이렇게 되고 말았는데 안타깝죠. 계셨으면 어떻게든지 살아남아 가지고 반드시 국회의원 다시 민주당의 이름으로 되고 이랬으면 좋았을 텐데 결국 애초에 예측했던 대로 이런 문제가 터지고 뒤늦게 이렇게 나오고 뭐 탈당하고 이러다 보니까 저희 원칙과 상식을 만들었던 의원들이 공천이 진행되기 훨씬 이전에 탈당했던 거보다는 많은 의미에서 효과가 반감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홍 의원이 어떤 행보를 할지도 주목이 되는데 혹시 뭐 교감이 있거나 연락을 해보신 일이 있으신지요.
 
▶저한테 며칠 전에 지난주에 전화 주셔가지고 한번 같이 만나가지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습니다. 그러니까 홍영표 의원은 어찌 됐든 이 제3지대 정당이 분열돼 있어서는 국민들이 표 주기가 힘들 것이다. 그렇다고 지금 이미 한 번 합당을 선언했다가 갈라진 마당에 이것을 어떻게 또 합당을 추진한다고 하는 것도 안 되니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뭐고 어떻게 하면 국민들이 제3지대 정당을 다시 한번 관심을 갖고 바라볼 것인가라고 하는 모색을 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겠냐. 그래서 그런 거에 대해서 저도 원칙적인 동의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런 문제를 저는 개혁신당에서 홍 의원님은 민주연대에서 하든 아니면 새로운미래에 들어가든 그런 논의를 계속해 나가자고 하는 말을 나눴습니다.
 

▷지금 권향엽 전 청와대 비서관의 전략공천 뭐 결국 취소가 되긴 했습니다만 사천 논란이 일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공격을 하고 이재명 대표가 반격을 하면서 이 문제를 보는 정치권 시선도 좀 엇갈리고 있는 것 같아요. 의원님은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거든요.
 
▶권향엽 후보는 제가 민주당 당직자로 있을 때 제 직계 후배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아주 잘아는 후보고 일도 잘하고 똘똘하고 뭐 이런 후보입니다. 그런데 현역 의원인 서동영 의원이 있는데 거기를 여성 전략 공천 지역으로 갑자기 만들었고 그것에 대해서 어떠한 여기가 여성 전략 공천 지역이 돼야 될 이유가 있다고 하는 거에 대한 해명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다시 경선 지역으로 바뀌고 이렇게 됐는데요. 오얏나무 밑에서 갓끈 고쳐 매지 말고 참외밭에서 신발끈 고쳐 신지 말라고 하는 이런 얘기들이 있듯이 그런 거에 대해서 결국에는 김혜경 여사의 수행을 했던 부실장으로서 입김 그런 위치, 역할 이런 것들이 작용하지 않았냐고 하는 거에 대한 논란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자유로울 수 없다고 해주셨지만 이재명 대표는 사천 논란은 가짜 뉴스다. 민주당 공천을 편향적으로 보도하는 언론에 오히려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고요. 박지원 전 국정원장도 민주당 공천이 개혁과 혁신은 있지만 문제는 잘못된 포장이다. 이런 얘기를 했더라고요. 그러면 공천 파동을 좀 언론의 과도한 해석으로 보는 듯한 뉘앙스도 느껴져서 이런 반응은 어떻게 보십니까.
 
▶아니 민주당 공천이 국민들을 참 바보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민주당 공천에 대해서 지금 국민들이 정말 잘못됐다고 말씀하시는 국민들이 굉장히 많이 계시고요. 그것이 최근에 여론조사에서도 다 반영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그러한 논란 자체를 만들지 않았다고 한다면 지금 이런 식으로 국민들이 민주당 공천이 잘못됐다라고 얘기하지도 않겠죠. 근거를 자기네들이 만들어 놓고 특히나 비명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의원 평가에서 뭐 18을 주고 20를 주고 하위. 그러면서 김영주 부의장 같이 일 잘하고 열심히 했고 의정 평가를 정말로 좋은 법안도 많이 내고 이랬던 분들을 모욕을 줘서 내쫓다시피 했던 것. 이런 것들을 국민들이 다 알고 있는데 아니야, 우리는 잘했어. 언론 때문이야. 이렇게 얘기하는 거는 정말 어불성설이고요. 내로남불이죠. 내가 하면 나한테 좋으면 잘한 거고 나한테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면 잘못된 건가요? 그렇게 보면 안 되는 거죠. 그런 식의 태도를 계속 보인다면 민주당은 국민들로부터 점점 더 소외되고 아주 회초리 정도가 아니고 몽둥이를 맞을 각오를 해야 될 겁니다.
 

▷민주적 과정에 따른 진통이다. 이 설명은 맞지 않다고 보시는 거네요.
 
▶아니죠. 어떻게 그러면 비명만 그렇게 쏙쏙 골라내서 최하위 평가 점수를 줄 수가 있죠.
 

▷국민의힘 상황을 보니까 쌍특검 재표결이 부결된 후에 현역 물갈이가 좀 이뤄지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에서 1위를 한 것으로 알려진 강남병 유경준 의원 컷오프가 됐고 또 TK 공천을 두고서는 지금 뭐 적패들이 귀환했다. 이런 말이 나올 정도로 또 박근혜 전 대통령 측근인 뭐 유영하 변호사, 도태우 변호사 단수 공천이 됐습니다. 여당 상황은 또 어떻게 보십니까.
 
▶하고 싶었을 텐데 아마도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처리할 때 여당의 국민의힘에 표가 이탈될까 봐 그거를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 시작하는 것 같은데요. 결국 뭐 유영하 변호사를 공천 준 것은 박근혜 대통령 한 번 만나서 보수 세력들을 한번 뭉쳐보고 싶다. 이런 시그널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 탄핵한 거. 이것은 국민들이 그리고 당시에 200석이 넘는 국회의원들이 여야를 포함해 가지고 국회의원들이 이거를 합의를 봐가지고 표결을 해서 처리를 통과를 시킨 건데 이 탄핵마저 부정하는 이런 국민의힘 모습을 보면서 이제 가치도 없고 비전도 없구나. 이거는 진짜 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이나 정말 청산돼야 될 이번에 심판받아야 될 정당이구나라고 하는 거를 국민들께서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일이 발생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욕망의 정치.
 

▷범여, 범야도 아니라고 하셨는데 정말 여야 공히 다 날선 비판을 해주셨습니다. 이제 제 3지대로 눈을 한번 돌려볼게요. 국민의힘이 말씀해 주신 대로 좀 탄핵의 강을 건너고 있다면 민주당은 조국의 강을 다시 건너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제 민주당 이재명 대표랑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만나서 손을 잡았는데 두 당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 지금 여러 가지 해석과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의원님, 어떻게 보셨어요.
 
▶저희가 지난 대선에 패배한 민주당이 대선에 패배한 이유 중의 하나가 조국의 강을 건너지 못했다고 하는 평가가 있거든요. 그러면서 이른바 조국 사태로 인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될 때 최고의 가치로 내걸었던 공정의 가치를 잃어버렸고 공정의 가치를 윤석열 대통령이 고스란히 가져갔습니다. 당시 여론조사의 결과들을 보면 누가 어느 후보가 더 공정하냐고 했을 때 윤석열 후보가 훨씬 더 공정하다고 하는 지지 그 여론조사들 결과들이 많이 있었고요.
 

▷조국 전 장관의 영향이 있었다는 말씀이신 거죠.
 
▶그렇죠. 조국의 강을 건넜어야 되는데 그런데 지금 다시 이재명 당대표가 조국혁신당과 같이 손을 맞잡는다고 하는 것은 조국의 늪으로 빠져드는 일이라고 보여집니다. 공정을 얘기할 만한 자격조차도 상실되는 일이겠죠. 정치 퇴보할 거거든요. 여기에 또 김남국 의원은 같이 하지 않을까? 하여튼 이런 생각까지 지금 요즘에는 제가 듭니다. 조국의 강이 아니고 조국 쓰나미, 조국의 늪 이렇게 빠지고 말 것이라고 생각 들어요.
 

▷그런데 민주당이 처음에는 좀 거리를 두려고 하는 듯 하다가 이런 모습을 보인 게 요즘 지지율이 많이 빠지고 있어서 조국혁신당의 힘을 빌려서라도 좀 지지율을 끌어올리려고 하는 스탠스가 아닌가 싶은데 이런 분석은 어떻게 보세요.
 
▶물론이요. 그렇겠죠. 지지자들 그룹들을 극단적으로 결집을 시켜 보겠다. 이러고 있을 텐데 이 선거라고 하는 게 그 지지자만 결집시킨다고 선거를 이길 수 있을까요? 그러니까 선거에 가장 최종적으로는 중도층을 얼마큼 끌어들일 것인가라고 하는 문제인데 특히 조국 전 장관의 문제, 조국 사태는 중도층 지지층을 굉장히 이탈시키는 행위이고요. 특히나 청년층, 청년층을 굉장히 이탈시키는 행위라고 보여집니다. 예전에 조국 전 장관, 조국 사태가 났을 때 서울대 등 각기 많은 대학에서 그때 대자보를 붙이고 시위를 하고 집회를 하고 이랬던 사건들이 있지 않았습니까? 아마 그 연장선상에 있을 것이다. 그래서 조국혁신당하고 이 민주당이 힘을 합친다고 과연 선거를 지지할 수 있는 지평이 넓어질 것인가라고 하는 거에 대해서는 의문이고요. 아마도 저희 입장에서는 제3지대를 지지할 수 있는 국민층이 더 넓어지고 제3지대 정당에 대해서 지지해야겠다고 하는 확고한 생각들이 더 깊어지지 않을까 하는 그런 희망도 같이 해봅니다.
 

▷제3지대 입장에서 같은 제3지대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는 조국혁신당 지지율 상승세가 가파른 건 어떻게 보십니까.
 
▶거기하고 저희하고는 애초에 지지층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조국현신당은 굉장히 강성 지지층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형성이 되어 있고 우리 제3지대 정당은 합리적 중도층이 제3지대 정당들의 필요성을 얘기하고 있는 층들이죠.
 

▷그래도 반윤이나 정권 심판론 얘기하시는 부분은 또 어느 정도 맥락을 같이 하는 부분도 있지 않으신가 싶은데.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희는 친명도 친윤도 아닌 친국민 제3지대 정당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합리적 대안을 얘기하는 정당이죠.
 

▷어쩌면 개혁신당의 지지율 출구 전략이 이준석 대표가 의원님의 지역구였던 화성을 출마를 선언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수도권 출마로 정면 돌파를 하시겠다는 전략으로 읽히는데 현장에서 느끼시는 분위기 어떻습니까? 출마 선언할 때 옆에 계셨더라고요.
 
▶개혁신당이 전략적 자산이 굉장히 적습니다. 다른 데처럼 거대정당처럼 많지 않기 때문에 전략적 자산 임무를 어떻게 배치할 것인가? 그리고 어디에 집중할 것인가라고 하는 거에 대해서는 굉장히 큰 고민들이 있었고요. 1차적으로 출마 선언했던 경기북부의 조응천 의원을 중심으로 한 벨트가 하나 있을 수 있고 경기남부의 이원욱을 중심으로 한 벨트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양향자 의원이 또 바로 옆 지역구에 용인 처인구에 일찌감치 출마 선언을 하고 뛰고 있었기 때문에 특히 양향자 의원은 여상 졸업자로서 최초의 삼성전자 임원까지 했던 이런 아주 신화적 경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었죠. 그래서 이 반도체 벨트라고 하는 거에 대한 주장을 끊임없이 했었고 이천으로부터 용인, 화성, 평택까지 연결되는 이 반도체 벨트를 우리가 선점을 하면서 미래를 좀 얘기해 보자. 언제까지 이 정당들이 최근에 거대정당들의 공천 과정에서도 그렇고 거대정당들이 하고 있는 것도 보면 제대로 된 공약 하나 내보내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공약 중심의 그리고 정책 중심의 선거를 한번 해보자라고 하는 데 있어서도 이 동탄을 중심으로 한 용인, 이천 이쪽에 벨트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중요시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시너지 효과가 날 거라고 보십니까.
 
▶그럼요. 경제 수도 만들고 새로운 정치 통해서 정치 수도 만들겠습니다. 현장에서도 굉장히 긍정적인 반응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원욱 개혁신당 의원 연결해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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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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