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새만금 잼버리 대회에 국방부가 군 의료 인력과 의료 물자 등을 지원합니다.
오늘(4일) 군은 “군의관 등 의료 인력 40여명과 안내 및 지원장병 200여명, 의료물자, 야전 침대와 같은 군수 물자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부안 새만금 부지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는 대회 주최측의 운영 미숙과 폭염, 습지라는 새만금 부지의 특성이 겹쳐져 연일 온열 질환자 및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