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9일
사람과사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김혜영의 뉴스공감] 박영순 "임종석 합류 불발 아쉬워…잔류 배경 뭔지 모르겠어"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 방송 : CPBC 라디오 <김혜영의 뉴스공감>

○ 진행 : 김혜영 앵커

○ 출연 : 박영순 새로운미래 의원


(주요 발언)
- "10월 초부터 컷오프 될 거란 얘기 돌아"
- "하위 10·20 들었던 의원들, 전부 비명들"
- "철저히 계획된 공천학살"
- "혁신 공천이었다면 당대표부터 불출마해야"
- "이재명, 리스크 있는데 단수 공천…당권파도 마찬가지"
- "민주당, 60년 전통 가치와 노선 완전히 망가져"
- "공천에 문제가 있다고 제기하면 검토해야 하는데 무시"
- "개혁신당과 일찍 헤어진 게 다행"
- "김영주 행보, 배경은 이해하지만 국힘행은 동의 어려워"
- "김영주, 어떻게 윤석열 심판 얘기할 수 있겠나"
- "국민의힘, 민주당보다는 실점 덜 하고 있어"
- "민주당 공천은 망천, 국민의힘 공천은 감동 없음"
- "민주연대라는 이름으로 틀 만들어질 것"
- "임종석 합류 불발 아쉬워…개인 결정이니 존중"
- "조국혁신당 지지율, 민주당 지지율 가져가는 것"
- "새로운미래의 추구 가치는 방탄 정치 청산"
공천 파동이 탈당으로 이어지고 있는 민주당. 민주당을 탈당해서 제3지대로 옮긴 분을 만나보겠습니다. 새로운미래 박영순 의원 스튜디오 나와 계시네요.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처음 뵙는 거 같아요. 공천 과정에서 마음고생이 좀 있지 않으셨을까 싶어서 안녕하시냐는 말을 해도 되는 건지. 어떠십니까.
 
▶화도 많이 나고 여러 가지 속도 상했지만 괜찮습니다. 
 

▷뭐 공천심사에서 하위에 포함됐다는 이야기 들으셨을 때 심경이 어떠셨습니까? 
 
▶이게 기획되고 사전에 이미 계획된 것이었구나 하는 그런 정말 속았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점에서 계획됐다고 느끼셨어요. 
 
▶작년에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직후에 지명직 최고위원이었던 송갑석 최고위원이 사표를 낸 다음에 느닷없이 저희 지역구에 제가 공천을 줬던 여성 전 구청장 낙선에서 구청장이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선정됐다는 저도 보도를 보고 알았습니다. 그래서 선정 배경에 굉장히 의구심을 갖고 있었는데 지명직 최고위원 박정현 최고위원이 지명된 이후에 캠프를 꾸리고 그 캠프에 있는 핵심 관계자들이 그 시간부터 한 10월 초쯤 되는데 박영순은 이미 끝났다. 공천을 절대 못 받을 것이다. 컷오프 될 것이다. 이런 얘기를 파다하게 작년 10월 정도부터 파다하게 소문을 내고 그래서 저는 그걸 믿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뭐 여성 후보이기 때문에 경쟁을 해도 그 사람은 가산점을 받더라도 충분히 경쟁을 해볼 만하겠다. 공정한 경선만 된다면. 그런데 나중에 제가 하위 10로에 들었던 통보를 받고 나서 이건 그때 이미 기획됐고 알고 있었구나. 그리고 이미 당 지도부에서는 누구를 컷오프 시킬지. 누구를 공천 학살 시킬지 이미 다 계획을 가지고 이걸 진행돼 왔구나. 그리고 그 공천 학살을 당한 그러니까 하위 10, 20에 들어왔던 의원들을 보니까 전부 이재명 대표를 반대했던 비명들. 쓴 소리 했던 비명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이건 철저히 계획된 공천학살이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죠.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희가 지난주에 최민희 전 의원 만나서 인터뷰를 했는데 공천에 대한 반발이나 반발하시는 분들의 탈당에 대해서 당 차원의 고민보다는 좀 개인의 욕심이 앞선 것 아니냐. 이런 얘기도 하시고 혁신 공천을 위한 진통이라는 얘기도 하셨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분은 철저한 친명이시니까 이재명 대표와 당권파들을 방어하는 입장에 서서 여태까지 발언을 해 오셨기 때문에 그분의 생각은 굉장히 편향적이고요. 지금 민주당의 공천의 일련의 흐름들의 사실을 거의 외면하고 계신 겁니다. 왜냐하면 당에서 옷을 입고 선출직으로 출마하려고 하는 사람은 다 개인의 어떤 정치적 의지와 신념 그리고 또 욕심도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그 과정을 공정하게 관리를 해줘야 되는 것이 당의 몫인데 선출직 공직자 평가 심사부터 전부 친명들이 다 떡 주무르듯이 주무르고 또 공천 과정도 불공정하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이게 혁신이라면 이재명 당대표부터 스스로 본인이 불출마해줘. 지금 그런 공직자 선출 기준, 평가 기준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하위 10 아니라 완전히 탈락 돼야 되는 대상입니다. 아예 공천에 배제해야 되는데 이재명 대표는 여러 가지 리스크를 안고 있으면서도 이재명 대표는 단수 공천을 받고 또 당권파들은 전부 단수 공천을 받았습니다. 혁신을 하려면 이재명 대표 말대로 가죽을 벗기는 고통을 하려면 본인들부터 불출마하거나 내려놓고 해야지 그리고 남의 가죽을 벗겨야지 자기들은 전부 단수 공천을 받으면서 이재명 대표를 반대한 사람들만 전부 이렇게 컷오프 시키거나 하위 10에 몰아넣어서 함정에 몰아넣거나 이렇게 하는 것이 어떻게 혁신 공천이라고 얘기할 수 있겠습니까? 
 

▷최민희 전 의원은 그런 얘기도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의원들 간에 서로 이뤄진 정성평가 부분이 체포동의안 표결 과정과 맞물려 있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평가도 당연히 들어갔을 것이고 아무래도 정량평가보다는 정성평가 부분에서 그런 게 반영돼서 차이가 나왔을 것이다. 
 
▶그 특정 위원에 대해서 뭐 도덕성 점수가 0점이다. 박용진 의원에 대해서는 당 기여도가 0 점이다. 이게 있을 수 있습니까? 그분들이 의정 활동을 잘 해 온 분들인데 저도 제가 정량평가는 정말 누구에도 뒤지도 않고 제가 정성평가에서도 말씀드리면 경실련에서 평가를 해서 국회의원들 절대 공천 주면 안 된다. 또는 이런 사람들은 재검증해야 된다고 발표했을 때 이름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참여연대를 비롯한 전체 시민단체들이 모여서 그 국회의원들 평가를 해서 공천을 재검토하라는 그런 명단을 발표했을 때 저는 그런 게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다시 말하면 도덕적으로나 또는 또 의정활동 자체에 전혀 문제가 없는 사람인데 하위 10에 넣었다는 것은 특정 친명계 지명직 최고위원을 살리기 위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만약에 공정하게 경선을 그런 것 없이 저하고 했다면 질 거라는 생각이 분명했기 때문에 저를 하위 10에 몰아넣은 것이죠. 
 

▷그래서 이제 민주당을 탈당해서 이낙연 대표가 있는 새로운미래에 합류를 하셨습니다. 오늘 당 점퍼도 입고 오셨는데 민주당 현역 의원으로는 사실상 제3지대 첫 합류가 아닌가 싶어서. 
 
▶제가 처음 합류했습니다. 
 

▷의원님의 선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포인트는 어떤 거였을까요? 
 
▶민주당이 이재명 1인 사당화 그리고 방탄정당이 되기 위해서 물불을 안 가리는구나. 더군다나 정당한 이의 제기마저 묵살하는구나. 예를 들면 박용진 의원이 재심 요구를 했을 때 공천관리위원회 소집이나 회의를 개최하지도 않고 그냥 즉각 기각을 한다거나 다른 의그런 목소리를 냈을 때도 마찬가지고 더욱이 뒤에서 그런 의원들을 조롱하고 낄낄거리고 이 공천에 문제가 있다고 제기하면 그런 것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를 해서 정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이런 것들을 설득력 있게 해명을 해야 하는데 그런 절차는 완전히 무시하고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는 이런 태도로 너무 뻔뻔하기 때문에 이 민주당은 이미 60년 전통의 가치와 이런 노선 이런 것들이 완전히 망가졌구나. 그래서 이 민주당에 남아서는 한 사람의 정치인으로서 올바른 소신도 펼칠 수 없고 바른 말도 할 수 없는 그런 질식하는 공간이 되겠구나. 그래서 민주당을 나올 수밖에 없었죠. 
 

▷그런데 이 질문도 드려보고 싶어요. 만약에 지금 새로운미래로 합류를 하신 건데 새로운미래와 개혁신당이 이제 갈라서지 않았습니까? 이준석 대표가 있는 새로운미래와 통합된 개혁신당이었어도 합류를 하셨을 것인가요? 
 
▶고민이 많이 됐고 돌이켜 생각하면 결론적으로 합류 안 했을 것 같습니다. 이질적인 요소가 하나의 텐트에 좀 모여 있지만 결국 지금까지 동거를 했다 하더라도 집안 싸움하기에 급급했을 거라고 봅니다. 아마 일찍 헤어진 게 다행이라고 생각하죠. 
 

▷그런 면에 있어서는 당의 정체성이나 가치를 더 단일하게 가는 게 좋다고 보시는 거군요. 
 
▶네. 그리고 결국은 나중에 흩어지게 되고 불화 때문에 국민들의 지지도 얻지 못하는 상황으로 치닫게 될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을 했었습니다. 
 

▷민주당 소속 김영주 국회 부의장도 이제 하위 평가를 받았다고 모멸감을 느꼈다면서 민주당을 탈당하고 오늘 국민의힘에 입당을 했습니다. 김영주 의원의 경우도 좀 의원님과 같은 맥락으로 좀 이해를 하면 될까요? 
 
▶같은 맥락으로 이해는 하셔도 선택은 동의할 수 없다. 배경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그분이 느끼는 모멸감도 지난 4년간 같이 의정 활동하면서 충분히 이해는 하는데 민주 진영이 아닌 국힘으로 갔다는 점에 대해서는 굉장히 동의할 수 없다. 왜냐하면 지금 국민들은 민주당이 잘못해서 민주당에 대한 질책도 크지만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의 요구가 매우 큰데 심판이 대상이 되는 당에 갔기 때문에 이 점도 잘못됐고 더욱이 김영주 의원께서는 민주당의 이름으로 4선을 하시고 또 문재인 정부에서 노동부 장관까지 하신 분입니다. 이쪽에서 혜택을 그렇게 많이 받으신 분이 그런 모멸감 때문에 월경을 하신다는 것은 이건 동의하기 어렵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김영주 의원은 또 스펙트럼을 넓힌다는 차원에서 긍정적인 또 부분을 얘기하기도 했어요.
 
▶결국 그쪽 가면 그 진영을 위해서 복무하게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윤석열을 변호하고 국힘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이런 활동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서 어떻게 윤석열 심판을 얘기하겠습니까? 
 

▷말이 나온 김에 국민의힘 공천 상황은 지금 어떻게 보십니까. 
 
▶뭐 거기도 문제가 많죠. 무감동 공천이기 때문에 그냥 무난한, 무감동 뭐 이런 공천이지만 거기도 잡음도 많고 그래서 국민의힘 공천을 뭐 그렇게 잘했다 이렇게 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선거 시기에는 이런 말 있지 않습니까? 내가 잘하기보다는 상대방이 실수를 더 많이 하는 게 나에게 유리한 것인데 결과적으로 비교하면 민주당보다는 실점이 덜 하기 때문에 지금 여론조사에 수치가 반영되는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국민의힘과 민주당 두 당을 놓고 본다면 어느 쪽이 그래도 공천을 조금 더 잘하고 있다고 보세요. 
 
▶민주당 공천은 망천이고 국민의힘 공천도 전혀 감동이 없고 결국 당 주류의 핵심들이 요구하고 원하는 대로 다 정리되는 힘에 의한 공천이기 때문에 잘했다고 얘기할 수 없는데 국민들이 보기에는 아무래도 민주당 공천이 더 잘못했다고 국민들이 평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이 좀 많이 올라가는 역전 현상이 생긴 거라고 봅니다. 
 

▷현재로써는 민주당이 더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얘기를 해 주셨고 이번에는 민주당 의원들 탈당파 행보 좀 들어가 보겠습니다. 새로운미래에서 설훈 의원 또 홍영표 의원하고 통화를 했다고 전해지는데 민주연대라는 말이 나오더라고요. 이번 총선에서 어떻게 이 부분도 같이 좀 그림을 그리고 계신 건지 궁금한데요. 
 
▶아무래도 많은 의원들 또 많은 출마 희망자들이 합류를 하기 위해서 중간지대가 일단 필요하고 그것이 민주연대라는 이름으로 틀이 만들어질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되고 이후에 새로운미래하고 합당 형식을 밟든 어떤 연대 의식을 하든 그렇게 그런 과정을 거칠 거라고 봅니다. 그러나 총선 후보 등록 시점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속도는 굉장히 빠르게 이루어져야 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럼 민주연대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봐야 되겠습니까? 
 
▶그렇죠. 저는 뭐 홍영표 의원님이나 설훈 의원님은 이미 탈당을 선언하셨고 홍영표 의원도 뭐 더 끌 이유는 없다. 
 

▷오늘 내일 사이에 이제 고민해서 결정을 하겠다고 본인의 입장을 밝혔는데 새로운미래와의 함께할 가능성도 있을지. 
 
▶그분들이 다른 데 가실 이유도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총선이 한 달 정도밖에 안 남아서 당의 지지율에 대한 고민도 하지 않으실 수가 없을 것 같아요. 민주연대가 만약에 꾸려진다면 새로운미래 지지율에도 좀 유의미한 변동이나 변화가 있을 것인가? 
 
▶아무래도 설훈, 홍영표 같은 그래도 많이 알려진 중진 의원들이 합류하고 하시면 좀 세력이 더 붙고 국민들이 보시기에 좀 더 든든하고 그런 모습이 비춰지고 그러면 지지율에도 좀 긍정적인 효과가 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저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저희가 짚어봐야 되는 부분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이제 공천에서 배제가 된 후에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은데 민주당 잔류를 결정했습니다. 오늘 아침 일찍 이제 SNS에 글을 올렸어요. 이거 어떻게 보셨습니까? 
 
▶함께하는 걸 바랐던 사람으로서 매우 아쉽죠. 그 전까지도 함께하겠다는 의사표명이 있었던 걸로 알고 전달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잔류하는 쪽으로 결정하게 된 배경이 뭔지는 사실 모르겠습니다. 
 

▷이낙연 대표하고도 만났던 것으로.
 
▶만나고 또 본인의 의사가 분명히 전달됐었고 함께 하겠다. 이렇게 했는데 갑작스럽게 페북에 짧은 문장 당의 결정을 수긍합니다. 이렇게 올라온 것을 보고 뭐 여러 가지 추측도 하고 해석도 할 수 있습니다만 개인의 결정이기 때문에 뭐라고 할 수 없고 존중해야지 어떻게 하겠습니까? 다만 아쉬움은 남습니다. 
 

▷이낙연 대표가 이제 아무래도 광주 출마 선언을 발표하면서 이 부분하고도 맞물려서 좀 일정 조정을 또 했던 것도 같은데 어쨌든 이제 민주 세력의 확산을 위해서 길을 넓히려 노력했지만 더 이상 좌고우면 할 수 없다. 직진하겠다고 입장을 발표했고 만약에 임 전 실장이 합류했으면 광주에 더 바람이 불지 않았을까. 이런 기대도 하지 않으셨을까 싶거든요. 
 
▶그런 기대가 있었죠. 같이 합류해서 광주 전남 지역에 함께 출마를 하고 또 전국 유세도 함께 다니고 하면 훨씬 민주 세력의 결집도 더 크게 잘 이루어지고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던 건 분명하죠. 
 

▷하지만 이뤄지지 않았다는 거.
 
▶이루어지지 않았죠. 
 

▷그리고 지금 제3지대에서 조국혁신당 지지율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제3지대에서는 가장 높게 나오고 있는데 민주당의 뿌리를 둔 새로운미래에서는 어떻게 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조국혁신당이 이제 일정 정도 지지율을 가져가는 것은 민주당의 극성 팬덤과 연동이 돼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것은 민주당의 지지율을 많이 가지고 간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새로운미래와 조국혁신당과의 정책적, 정략적 연대 이런 가능성도 생각은 하고 계신지. 
 
▶굳이 그걸 뭐 원천적으로 필요 없다. 이렇게 할 수는 없지만 새로운미래가 지금 추구하는 정치는 일단 방탄정치 청산입니다. 그런 면에 있어서 보면 조국신당도 국민들께 그렇게 비치는 면이 있다. 방탄을 위한 창당이다. 이렇게 비치는 면이 크기 때문에.
 

▷알겠습니다. 저희가 라디오 본방송 시간이 다 돼서 여기서 같이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4-03-05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9. 29

마태 3장 8절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라.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