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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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의 뉴스공감] 김철근 "한동훈, 셀카가 민심 아냐…개혁신당이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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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CPBC 라디오 <김혜영의 뉴스공감>

○ 진행 : 김혜영 앵커

○ 출연 : 김철근 개혁신당(가칭) 사무총장

(주요 발언)
-"이준석과 이낙연 배경 너무 달라, 지지자 뜻 중요"
-"이준석+이낙연? 마이너스 조사도 나와"
-"개혁신당, 젊은 정치인 많아…선거용 급조 아냐"
-"개혁신당 지지자, 경기도가 가장 많아"
-"한동훈, 딱 73년생 다운 행보, 이준석은 85"
-"한동훈, 尹과 차별화해야…특검도 못 받고"
-"한동훈, 尹에 바른 얘기 해야…그래야 빛날 것"
-"개혁신당 영남서 국민의힘 잡는다"
-"개혁신당, 20일쯤 깃발 든다"
-"오늘 여당 현역 의원 1명 만나, 기호3 가능성 높아"
-"개혁신당은 미래다, 여야 없는 의제 팽개치지 않을 것"
 


민주당 의원들의 탈당이 이어지면서 제3지대가 꿈틀대고 있습니다. 제3지대 과연 어떤 그림이 그려질까요. 총선을 향한 다양한 셈법 이분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가칭 개혁신당 김철근 사무총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직함이 생기셨습니다.

▶지난주에 왔을 때 전 국민의힘 당대표 정무실장이라고 소개했는데 제가 개혁신당으로 가서 창준위 사무총장을 맡게 됐습니다. 창당 준비를 실무적으로 총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가입하신 분들이 꽤 많아요.

▶5만 명 정도 와 있고요. 지금 오프라인으로도 대구 행사도 했습니다만 오프라인으로도 받을 계획입니다. 지금 온라인도 거의 대부분 했고 온라인 잘 하시지 못하는 분은 오프라인 종이로 가입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좀 전에 장윤선 기자님이 나가시면서 질문하셨는데 합당하시는 겁니까? 다들 너무 궁금해하세요. 오늘 이낙연 전 대표가 공식탈당을 했기 때문에 제3지대 빅텐트가 얼마나 커질 것인가. 가장 궁금한 부분이 이준석 전 대표 개혁신당과도 합종연횡을 할 수 있을 것인가.

▶그럴 가능성을 전혀 배제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게 제3지대에 나왔기 때문에 다 합쳐라.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습니다만 지지자들과 국민들이 성장배경이 너무 다르고 그런 상황들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국민들과 지지자들이 합쳐서 해봐라. 이런 의견들이 많았을 때 가능해지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준석 신당을 지지하는 분들 중에 이낙연 신당과 합쳤을 때 찬성하는 분과 반대하는 분이 팽팽합니다. 또 일부 조사에서는 시너지가 플러스 효과가 아니고 정체되거나 마이너스 되는 이런 조사들도 나오고 있어서 무턱대고 3지대로 나왔으니까 무조건 합쳐라. 묻지마로 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일단은 두 지도자 두 이 전 대표. 국민의힘과 민주당에서 탈당하신 두 대표가 공감대를 형성을 하고 또 함께 할 수 있는 가치가 뭔지 이런 것들이 국민들에게 또는 지지자들에게 밝혀지는 그래서 공감대가 형성됐고 국민들도 지지자들도 좋다. 한 번 해봐라. 이런 의견이 다수가 돼서 힘을 받았을 때는 가능한 일이지만 지금 공학적으로 할 것이다. 말 것이다. 이렇게 가는 것은 시간을 두고 봐야 할 것 같다고 보여집니다.


▷현재로서는 이준석 신당 개혁신당의 정체성은 개혁보수에 가까워 보입니다.

▶개혁신당은 양극단의 좌우 10 정도는 극렬지지자 극단적인 주장을 하시는 분들 제외한 합리적이고 개혁적인 모든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거고 특히 미래지향적인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 그런 정당으로 가고 싶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른바 반사이익 적대적 공생 관계 반사이익만 추구하는 상대를 악마화해서 깎아내리는 게 아니고 국민들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누가 더 누가 더 잘 누가 더 좋은 이런 정책과 비전을 낼 수 있느냐를 가지고 경쟁할 수 있는 정당으로 그런 정치로 바꿔보도록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원래 천아용인으로 불렸던 이준석계 멤버들 중에 김용태 전 최고 발언 때문에 여쭤보고 싶었는데 이준석 신당이 성공하려면 친박연대 모델을 따라야 한다. 이준석 신당이 이낙연 신당과 연대하면 영남 유권자 입장에서는 보수진영 의석을 줄이는 결과가 돼서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발언을 했는데 이런 고민 당연히 하지 않으셨을까 싶어요.

▶김용태 전 최고위원께서는 당에 잔류하면서 당을 바꿔보기 위해서 역할을 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지금 한동훈 비대위원장이나 윤석열 대통령이 민심을 제대로 수용을 해서 하고 있냐. 내부에서 열심히 비판을 해주는 게 본인의 잔류의 의미가 되는 건데 물론 이준석 신당에 대해서 조언을 하는 건 좋습니다만 걱정을 너무 안하셔도 된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모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친박연대 모델도 있을 수 있고 과거에 3지대 안철수 모델도 있을 수 있고 다양한 모델들이 있을 수 있는데 이준석 신당 개혁신당은 이른바 젊은 정치인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 곳이고요. 그리고 선거용 급조 정당이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이번 총선뿐만 아니라 다음 대선 다음 지선 이렇게 이 정당을 기반으로 한국정치를 바꾸는데 기여를 하려고 하는 거기 때문에 과거의 모델대로 꼭 생각을 안 하셔도 좋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당은 기본적으로 정권획득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의 결사체입니다.


▷지금 가입하신 분들 중에 TK 비중이 얼마나 될까 궁금합니다.

▶사실 한 5만 명 정도 되는데 그 중에 TK, PK도 많습니다. 그런데 결국 수도권이 인구가 많기 때문에 경기가 가장 많고 그다음에 서울이 많고 그다음에 대구, 경북, 부산 이런 순서죠. 굉장히 관심이 많고 뜨겁습니다. 왜냐하면 영남권의 많은 분들이 보수가 이렇게 괴멸돼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윤석열 대통령이 잘하기를 바라겠죠. 성공하기를 바라겠죠. 그렇지만 이렇게 해서는 결국 어렵지 않겠냐는 생각을 반대로 많이 하겠죠. 또 이대로 무너지고 괴멸되면 안 되는 거 아니냐. 젊고 합리적이고 보수의 미래를 책임질 그런 정치세력들을 키워야 하지 않겠냐. 이런 생각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전국을 순회하면서 광폭행보 펼치고 있는데 대구 부산, 지금 부산지역도 방문 중인데 어제 보니까 1992 새겨진 티셔츠도 입고 롯데 자이언츠가 어렵게 승리했던 해라고 전해지는데 한 비대위원장의 행보 어떻게 보십니까?

▶73년생다운 행보죠. 이준석 대표는 85년생입니다. 한 바퀴 12살 차이인데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명심해야 할 건 윤석열 대통령과 차별화 된 메시지를 내야 합니다. 김건희 특검법 어떻게 할 겁니까? 거부권 행사했는데 당에서 어떤 입장을 취할 겁니까? 그것이 똑같다면 국민들은 결국 집권당에 대한 평가는 앞에서 분장하고 나와서 돌아다니시는 분이 문제가 아니고 결국 이 일의 주연이 누구냐. 윤석열 대통령이거든요. 그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운영에 대한 심판이 심판선거가 총선입니다. 한동훈 위원장 분칠 색칠하고 다니면서 다른 얘기한들 한동훈 대 이재명 구도가 되지 않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 심판 선거다. 명심하시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그래도 국민들에게 좀 다르다는 얘기를 들으려면 윤석열 대통령한테 바른 얘기를 하세요. 민심을 수용하고 수렴해서 대통령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이렇게 얘기할 수 있을 때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빛이 나는 거지 1992 티셔츠 입고 셀카 사진 찍는다고 그렇게 한다고 해서 민심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국민의힘 공관위가 구성이 됐는데 이준석 전 대표가 PK 다선 의원들이 대폭 물갈이가 될 것이다. 발언의 의미도 듣고 싶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명하다시피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어느 순간 영남권 중진 또 중진 초선가릴 것 없이 물갈이가 많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결국 검사출신, 용산출신, 윤핵관 정치신인들이 갈 자리가 필요하지 않겠어요? 중진들에게 희생을 요구하는 것은 희생이라 함은 될 만한 자리인데 결국은 당을 위해서 또는 국민들을 위해서 용퇴해달라고 하는 거는 희생이 되는 거잖아요. 올 사람이 있는데 자리가 없으니 당신이 비워줘라. 이거는 희생이 아니고 쫓아내는 거잖아요. 그리고 총선전략으로도 대단히 좋지 않은 게 TK는 혹시 모르겠는데 TK는 개혁신당이 전략적으로 승부를 볼 것이기 때문에 TK도 간단하지 않겠지만 PK 같은 경우도 굉장히 어려운 사정일 겁니다. 특히 부산 같은 경우는 민주당 후보들이 대부분 구청장 출신들이 많을 겁니다. 그러면 정당지지율 거의 비슷한 상황이라고 가정하면 구청장 출신들이 훨씬 조직이 많기 때문에 서울에서 용산출신, 검사출신들의 정치신인들이 훨씬 경쟁력이 없을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개혁신당의 유력후보들이 많이 출마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쉽지 않을 겁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지금 화장하는 화장술로 국민들의 민심을 수습할 수 없을 겁니다.


▷영남권에 있어서 이준석과 한동훈의 차별성 어떤 거 꼽아주시겠습니까?

▶나이가 12살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한 분은 정치를 안 해본 분이고 한 분은 젊었을 때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은 정치적 경험이 풍부한 사람입니다. 정치를 안 해 보신 분들이 특히 평일 낮에 행사장에 가서 환호를 받으면 굉장히 우쭈쭈 할 수 있습니다. 평일 낮에 특히 수도권도 마찬가지입니다만 나이 드신 분들이 많고 자영업자들이 많고 대체로 그 자리에 오신 분들은 보수 성향의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평일 낮에 길거리에 가서도 보면 훨씬 보수 성향 지지자들이 많거든요. 착각을 합니다. 대체로 25 이상의 지지를 받으면 본인이 당선되는지 알거든요. 현장의 체감은 그 정도로 느껴집니다. 모르는 게 뭐냐 하면 대부분 직장을 가거나 학교를 가고 20, 30, 40대, 50대 초중반까지는 지역에 별로 없어요. 그런데 그 정치를 좀 하고 경험한 분들은 감각적으로 알아요. 정치를 안 해본 분들은 완전히 뽕 들어가는 거죠. 저는 그런 느낌을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알 수 있을까. 저는 지역을 다니면서 본인이 굉장히 뽕을 많이 맞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전혀 민심 파악을 못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합니다.


▷오늘 민주당을 탈당한 탈당문에서 뜻을 같이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힘을 모아야 한다. 민주당에서 탈당한 원칙과 상식 이분들하고 협력을 하겠다고 했거든요. 이미 이준석 전 대표가 원칙과 상식분들과 스킨십을 하고 있었다고 밝혀서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다 같이 함께 하는 그림이 나오는 게 아니냐. 앞에서도 잠깐 여쭤봤습니다만. 빅텐트가 다 함께 이뤄질 가능성 퍼센트로 본다면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퍼센티지로 말씀드리기 어려운 데요. 과정이 변화무쌍하고 상상력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과거의 예를 보면 안철수 국민의당이 창당이 됐을 때 그때 호남권에만 3개의 다른 정당이 있었습니다. 천정배 신당, 박주선 신당, 박준영 신당이 있었죠. 2016년 총선 직전인데. 결국은 안철수의 국민의당으로 수렴됐죠. 선거를 앞두고 결국은 안철수 당시 국민의당 안철수의 당이 지지율이 높았잖아요. 그래서 결국은 그쪽으로 수렴될 수밖에 없는 구도였는데 지금 민주당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 세 분의 의원님들 이런 분들이 다양하게 여러 집단들이 있지 않습니까? 결국은 각각이 활동을 하시면서 확장을 하시고 결국은 국민들이 어떻게 하라는 길을 알려드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가장 중요한 게 지지율로 보여지고 국민들이 시너지 효과가 나는 방향으로 가라는 국민의 명령이 있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결국 그 명령을 따라야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게 개혁신당이 아직까지도 연대가 될지 합당될지 모르겠지만 연대의 가능성을 보면 마지노선은 어디까지일까.

▶이준석 대표는 양향자 한국의 희망의 당은 청계천 정도의 간극이라고 얘기하고 반대로 이낙연 대표는 한강 정도의 간극이라고 표현을 했는데 그 간극은 좁혀질 수 있고 그대로 있을 수 있고 상황에 따라서 저는 지지자들과 국민들이 어떻게 하라. 결국 그 여론이 형성될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 여론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 되겠죠.


▷그리고 지금 원칙과 상식 의원들하고 함께할 거라고 이름이 거론되는 분들 중에 박원석 전 의원, 정태근 전 의원도 있습니다. 이분들도 빅텐트 시나리오에 함께 할 수 있을 것인가 궁금해지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그분들은 창당을 하고 있지 않은 거잖아요. 그분들도 원칙과 상식 그다음에 이낙연 전 대표 이런 분들과 아마 합류 시작하겠죠. 그렇지만 결국 핵심 키는 이준석 신당, 개혁신당과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만나게 될 거냐. 이거에 관심이 초점이 있지 않겠습니까? 저는 민주당 탈당한 의원님들과 박원석, 정태근 전 의원 이런 분들이 어떤 정도의 플랫폼을 생각하고 있는지 물론 저희들도 직간접적으로 접촉하고 만나고 소통하고 있는 거기 때문에 내용들은 대충 다 알고 있습니다만 그게 현실화 될 수 있는 게 어느 정도인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말이야 다할 수 있는데 말한 대로 현실화 될 거냐의 문제겠죠. 저희 개혁신당은 말한 대로 갑니다. 저희가 20일 정도에 예상으로 창당대회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12월 27일 날 이준석 대표가 탈당을 시작으로 한 달이 안 된 상황에서 중앙당을 창당할 수 있는 헌정사상 최초로 짧은 시간 내에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주전에 나오셨을 때 합류할 현역 의원들 가능성을 여쭤봤었는데 그 가능성 유효합니까? 두 자릿수라고 얘기해 주셨던 기억이 나는데.

▶많은 분들이 상당히 갈등이 심한 상태고 그리고 현역 의원님들은 본인의 결정은 본인이 하고 본인이 국민들에게 하는 게 예의이기 때문에 제3자가 누구라고 거명하는 건 옳지 않은 것 같고 오늘도 한 분의 의원님을 뵙고 왔는데.


▷여당입니까? 야당입니까?

▶여당이죠. 그분도 많은 고민을 얘기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는 거고요. 저는 결국 같이 할 거로 생각이 됩니다.


▷기호 3번으로 총선에 출마하는 거 그리고 교섭단체 구성까지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계신 거고요.

▶1월 말 2월 초, 2월 15일 날 기호와 교섭단체냐 아니냐에 따라서 선거보조금 결정이 되는데 교섭단체가 됐을 때는 20명 이상이잖아요. 20명 이상 되면 선거보조금으로 100억 이상이 나오는 거니까 선거 치르는 데 큰 도움이 되죠. 그런데 그게 아닐 경우는 또 다른 문제죠. 그리고 기호 3번이냐 아니냐는 6석, 7석 정도 되면 기호 3번이 되는 거죠. 저는 3번으로 치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1월 말, 2월 초쯤 갔을 때 상당히 많은 분들이 결정하고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혁신당에 몸 담으셨으니까 개혁신당의 정신이란 이것이다. 어떻게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개혁신당은 미래입니다. 오늘 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젊은 세대와 함께 지금 우리의 진짜 큰 문제는 저출산, 지방소멸, 지구온난화 등 여야가 없는 문제입니다. 이런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그런 정당으로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성장하는 정당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개혁신당의 정신은 미래라고 얘기해 주셨습니다. 정치와이 김철근 개혁신당 사무총장과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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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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