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사람과사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박찬대 "채해병 특검법 통과…尹, 국민 앞에 대답 내놓을 차례"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3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어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채해병 특검법'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 앞에 대답을 내놓을 차례"라고 말했습니다.

박 직무대행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뜻에 따를 것인지 아니면 국민과 맞서는 길을 선택할 것인지는 오직 대통령의 선택에 달려있다"며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 방침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자를 택한다면 국민은 대통령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줄 수 있지만 후자를 택한다면 이 정권은 폭풍 같은 국민의 분노에 직면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특검법 통과를 막지 못하자 국회 개원식까지 파투냈다"며 "국회 정상화를 위해 협력하길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 등 야당은 어제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를 강제 종결시킨 후 채해병 특검법을 단독으로 처리했습니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4-07-05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11. 24

시편 33장 5절
그분은 정의와 공정을 사랑하시는 분. 주님의 자애가 땅에 가득하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