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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부모 자립 위해 2000만 원 지원...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5명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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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대표이사 황경원 신부)가 최근 교회 내 미혼모 시설에 자립지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올해부터 새로 진행하는 ‘미혼부모 자립지원 사업’ 첫발을 뗀 것이다. 이번 기금은 ‘마음자리’, ‘샛별자리’ 등 3개 시설에서 거주하며 퇴소 이후 자립을 준비하는 미혼모 5명에게 지원됐다.

자립한 미혼모들은 혼자서 아기를 키우며 경제 활동까지 하는 이중고를 겪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번 지원금은 이들의 주거비와 생계비, 자녀 교육비 지원 등에 쓰일 계획이다. 이번 지원 대상에는 이주민 미혼모(태국ㆍ베트남 국적 각 1명)도 포함됐다. 한국인 남편을 대상으로 자녀 친자확인 소송을 준비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은 “이번 지원을 통해 아기와 함께 한국에서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이 생겼다”며 기뻐했다.

이번 자립지원 사업은 지난 1월 배우 김태희(베르다)씨와 가수 비(정지훈 미카엘) 부부가 서울대교구에 1억 원을 기부하면서 비롯됐다. 당시 부부는 “어려운 환경에서 생명을 지켜 키우는 미혼모를 돕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다. 이에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는 이 중 5000만 원을 지원받아 미혼부모 자립지원 기금을 조성해, 우선으로 2000만 원을 지원했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는 앞으로도 모금을 통해 미혼부모들의 자립지원 기금을 계속 확보할 방침이다. 문의 : 02-776-8810,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이학주 기자 goldenmouth@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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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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